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이하 씨게이트)가 새로운 개념의 오픈소스 기반 오브젝트 스토리지(open-source object storage) 소프트웨어와 이를 위한 아키텍처 및 개발자 커뮤니티 등의 솔루션을 공개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씨게이트의 연례 행사 ‘데이터스피어’에서 선보인 이 새로운 솔루션은 비정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폭증과 무분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100%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코어텍스(CORTX)와 오픈소스 협업 커뮤니티 ‘코어텍스 커뮤니티’, 코어텍스 기반으로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및 엣지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된 모듈형 스토리지 솔루션 ‘라이브 드라이브 모바일 시스템(Lyve Drive Mobile System)’을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씨게이트의 라이브 드라이브 모바일 시스템은 엔드 포인트에서 엣지, 코어에 이르는 막대한 데이터 전송 및 관리에 특화됐다. 용도 및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라이브 드라이브 카드 및 카드 리더 ▲라이브 드라이브 셔틀 ▲라이
저장장치 전문기업인 씨게이트가 기존 HDD의 성능을 SSD급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고용량·고성능 HDD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아난드텍 등 외신에 따르면 씨게이트는 올해 안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HDD 2종을 2월 중에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다. 그중 하나는 업계 최초의 멀티 액추에이터 기술(MAT)을 사용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SSD 수준인 최대 480MB/s~500MB/s(순차 읽기 기준)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SATA3 방식의 SSD와 비슷한 수준이다.이 제품은 최대 14T
20테라바이트(TB) 용량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이하 HDD)는 정말 출시될 수 있을까? 아직 수 TB 수준에 머물러 있는 HDD의 용량을 극대화 하기 위한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이하 씨게이트)가 일본에서 열리는 'CEATEC 2013'에서 차세대 ‘열보조자기기록(Heat Assisted Magnetic Recording, 이하 HAMR)’ 기술을 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씨게이트는 자사의 혁신적인 HAMR 기술를 활용해 2020년 내 20TB의 드라이브를 출시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