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는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강자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체계적인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과 종합반도체 강국 실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은 6일 양재 aT 센터 그랜드홀에서 ‘K-인공지능 반도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2년 ‘IITP 테크앤퓨쳐 인사이트 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IITP 테크앤퓨쳐 인사이트 콘서트는 국가필수전략기술인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
티맥스티베로가 산학연과 함께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한다.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실무 특화형 디지털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SW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기업 중심의 집중 교육을 통해 실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디지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티맥스티베로는 기업이 직접 대학 내에서 수요에 맞는 SW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주도형 사업'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IITP,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럼은 디지털과 인문학적 사고의 결합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대전환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주제는 ‘또 하나의 지구 메타버스’다.참가자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메타버스 분야 기술과 산업·서비스 등 생태계 전반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인문·사회·법제도 등 분야가 고민하는 메타버스 시대 준비점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포럼 주제 발표자로는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메타버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디지털인프라 산업을 이끌 벤처·스타트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디지털인프라 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디지털 대전환기 디지털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IITP는 디지털인프라(인공지능, 메타버스, 초지능형 디바이스, 5G 등)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을 고려해 관련 기업 관계자를 만나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성배 IITP 원장 주재로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디지털인프라 관련 기술개발, 인재양성, 기술사업화 등 세부 주제별 기업의 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와 공동으로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패권 신성장 포럼)스마트제조 미래 대응전략’(이하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패권을 위한 국산 제조 솔루션 확산 등 스마트제조 미래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스마트 제조 분야 기업(태림산업, 엠아이큐브솔루션), 유관기관(IITP, 산단공, 경남TP), 스마트제조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스마트제조 미래 대응 전략이라는 대주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6G, 양자, 메타버스, 지능형 반도체 등에 1조581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2021년(1조3956억원)보다 13.3% 늘어난 규모다. IITP는 기술개발(R&D)에 1조618억원, 인재양성에 2931억원, 기반조성 및 사업화에 2261억원을 투입한다. R&D 예산은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전성배 IITP 원장은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전 원장은 "디지털 전환을 비롯해 기술패권, 글로벌 공급망, 탄소중
10월부터 지능형반도체 분야 정책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IITP가 이번에는 의료 분야에 노크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1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디지털 보건 신산업 발전방안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IITP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최했고,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하 MeDiF)과 디지털 보건 관련 전문 기업(에이티센스, 아람휴비스, 에이슬립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시대 디지털 보건 신산업 전략’이다.
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에 이어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를 지속하겠다는 의지에 시동을 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의 6G 기술 현황과 산업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주목 받는 위성 통신 분야도 논의에 포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3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모바일 코리아 2021’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2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 부처 간 협업은 물론 디지털 기술의 포괄적 접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의 규제 개선과 함께 민간에서 서비스 수준을 높이면서 병원과 이용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 구축도 뒷받침 돼야 한다는 목소리다.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5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 치료 시장은 2020년 21억1780만달러(2조4800억원)에서 2025년 69억460만달러(8조800억원)로 커질 전망이다. 디지털치료제는 질병이나 장애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의료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관심을 커진다. 기저질환자, 만성질환자, 정신건강관리자 등이 당장 디지털치료제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가 역설적으로 디지털 치료제가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준 셈이다.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5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 치료 시장은 2020년 21억1780만달러(2조4800억원)에서 2025년 69억460만달러(8조800억원)로 커질 전망
ICT기술이 모든 산업에 접목돼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SW)기술을 덧입은 신서비스가 주목을 받는다. 모바일 앱, VR, 게임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도 주목받는 시장이다. 우울증이나 과잉행동장애(ADHD), 치매, 자폐 등 다양한 사회적·의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만큼 시장 성장 기대감이 크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디지털 치료제 시장은 2021년 34억달러(3조9000억원)에서 2026년 131억달러(15조1000억원) 규모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VR·AR 기반 실감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한다. 세계 실감콘텐츠 시장은 2017년부터 연평균 52.6% 성장해 2023년 3641억달러(411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도 게임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산업에 적용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조선미디어그룹의 IT전문 매체 IT조선은 6월 23일 서울 역사책방에서 온라인 ‘미래 플랫폼 포럼’을 연다.오후 첫 세션 주제는 실감 콘텐츠다. 5G 개막과 함께 실감 콘텐츠 분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VR, AR 분야에서는 초저지연, 초고속이 특
조선미디어그룹 ICT 분야 전문 매체인 IT조선은 2016년 4월 26일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놀이터’라는 모토로 재창간했다. IT조선은 4월 26일 재창간일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분야 주요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가 ICT와 과학 분야에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한다면, 산하기관은 이를 구체화한다. IT조선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ICT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해봤다. 인터뷰에는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TTP) 원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김명준 한국전자통
코로나19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변화와 향후 전망과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환의 시대 대한민국, ICT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21 ICT 산업전망컨퍼런스'를 10~11일 2일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올해 20주년을 맞은 컨퍼런스는 디지털뉴딜의 핵심 산업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중심의 산업 전망을 접목해 20대 청년들도 보다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10일에는 전직 과기정통부 장관 축하 영상과 함께,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개회사, 김
한국은 물론 전세계가 5G를 비롯한 ICT 발전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을 경험한다. 코로나19 펜데믹(글로벌 확산)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시켰다. 새로운 표준(뉴노멀)은 일상 생활은 물론 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나타난다. IT조선은 9일 ‘VR 빅뱅 2020’ 콘퍼런스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은 ‘실감형 콘텐츠’ 분야를 다룬다. IT조선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첫 기조연설은 이준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콘텐츠 PM이 맡는다. 이준우 PM은 ‘뉴노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뭉쳐 2015년 설립한 A사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남다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키우기 위해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지정감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A사는 자본잠식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1차 통과했던 정부 사업에서도 불이익을 받아 참여가 불가능해졌다. AI 연구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사라진 셈이다. 레퍼런스를 중요시하는 해외 수출길 마저도 막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기술특례상장이란 매출이나 영업이익 등 가시적인 실적은 미미하지만 기술력과
새해 시작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2020년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에 힘을 싣는다. IITP 2020년 예산은 1조2363억원으로 2019년(1조600억원)보다 1763억원으로 16% 늘었다. 5G 관련 예산은 2019년 503억원에서 2020년 1566억원으로 211% 증가했다.석제범 IITP 원장은 30일 서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R&D를 기획하기 위해 팀단위 조직을 더 확대했다"며 "2020년은 정부의 5G+전략에 발맞춰
정부가 법원 명령을 받지 않더라도 부정 사용한 연구개발(R&D)를 회수한다. 필요시 재산 압류도 가능하다. IITP는 1월 말부터 ICT R&D 사업 환수금 미납 발생 시 국세체납처분의 예에 따른 징수절차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절차는 과학기술기본법 제11조의2 제6항을 근거로 한다. 환수금을 고의로 체납하는 경우 중앙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은 전문기관이 환수금을 미납한 수행기관의 재산을 압류해 환수한다. 연구 수행기관이 연구비를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거나 비용을 부풀리는 등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유용한 금액을 환수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강화 및 PM 중심의 연구개발(R&D) 기획 강화를 위해 기존 8단, 2사업단, 35팀 체제에서 2본부, 7단, 2사업단 체제로 개편했다. IITP는 1일 조직을 개편하고, 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IITP는 R&D 정책연구·기획, 사업관리·평가, PM 지원·관리 등 ICT R&D 전반을 총괄하는 기술전략본부를 신설했다. 본부 밑에는 정책연구·분석, 기획,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기술정책단, 기술
10대 1 경쟁률 속에 진행한 2019년도 산학협력 프로젝트 우승팀이 최종 선발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구 IITP 서울평가장에서 ‘2019 한이음 공모전 3차 종합평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이음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CT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한이음 ICT멘토링 등 산학협력 프로젝트 팀이다. 올해 한이음 공모전에는 307개 팀이 참여했으며, 64개 팀은 1일 진행한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 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