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22일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중고 의류 기부 및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JTI코리아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숲스토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숲스토리의 온라인몰 시스템 개선과 기증품 수거에 사용되는 ‘희망 기증카’ 구매에 사용돼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김영지 JTI코리아 전무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도 의미 있는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어 더 뜻
JTI코리아는 7월 1일자로 데이비드 윌러(David Wheeler)를 JTI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데이비드 윌러 신임 사장은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쌓아온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JTI코리아를 총괄하게 됐다. 영국 출신의 데이비드 윌러 사장은 2001년 JTI UK(영국)에 입사 후, 2010년 첫 해외 발령을 받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세일즈 팀을 이끌며 신규 유통 모델을 도입한 바 있다.이후 중동·아프리카·터키(MENEAT) 및 면세 사업부 지역본부 팀에서 트레이드 마케팅 디렉터로 재직했
JTI코리아는 8일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해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2022년 독거노인 시원한 여름 보내기’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JTI코리아와 노인지원재단이 함께 추진한다.대한노인회 산하 노인지원재단은 JTI코리아로부터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전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여름용 생필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 50개 지회를 통해 선정된 총 500여
JTI코리아는 27일 글로벌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6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JTI코리아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조직문화 및 부서별 직무 소개, 채용 전형 안내, Q&A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라이브 현장 댓글에 현직 실무자들이 실시간으로 답하며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설명회의 핵심인 JTI코리아 ‘트레이니십(Traineeship)’ 프로그램은 차세대 인재들에
JTI코리아는 14일 비엠(BM·Book Makers)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엠은 서울시 마포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이번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예정된 공연이 취소∙연기되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비엠은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무료 공연을 기획한다.김영지 JTI코리아 전무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JTI 코리아는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점차
재팬토바코(JT)는 21일 JT그룹이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이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 제로(Net-Zero·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JT그룹은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책임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JT 그룹 2030 환경 계획’에서 정한 ‘에너지 및 배출량’ 목표를 개정했다. 2030년까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JT에 따르면 개정된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
차세대 전자담배 전쟁이 시작됐다. 9월초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 후속기종 ‘일루마(ILUMA)’의 일본시장 출격을 기점으로 글로벌 전자담배 경쟁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내 담배업계는 이들 차세대 제품의 한국시장 상륙시점을 2022년으로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업계는 차세대 제품이 나오더라도 기존 제품과 시장에서 당분간 공존할 것으로 내다봤다.필립모리스재팬은 9월 2일 차세대 아이코스인 ‘일루마'를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아이코스 일루마는 기존 제품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던 ‘가열 블레이드
도쿄국세국은 소프트뱅크그룹 세무조사를 통해 400억엔(4500억원) 신고 누락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투자, 사업재편 등 국내외 사업을 급하게 추진한 결과 세무관리가 뒤따라가지 못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Z홀딩스와 라인은 양사 경영통합이 당초 예정보다 5개월 늦은 2021년 3월 완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소프트뱅크그룹, 세무조사 통해 4500억원 신고 누락 지적 받아소프트뱅크그룹이 3일, 도쿄국세국으로 세무조사를 받았다. 소프트뱅크그룹은 도쿄국세국으로부터 2019년 3월기(2018년 4월~2019년 3월) 세무신고에서 400억
소니가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게임·음악 사업처럼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는 솔루션·라이선스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쿄도통신은 2028년까지 직원 수를 18% 감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전거 공유 서비스 차리차리는 후쿠오카에 이어 나고야시에서도 자전거 공유 사업을 시작한다.◇ 소니, 반도체 사업서 솔루션·라이선스 사업구조 도입 검토소니가 반도체 사업에서 전통적인 제조업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게임과 음악처럼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업구조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소메미야 히데키 소니세미컨덕
일본담배산업(JT)은 6월 1일부터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플룸에스(Ploom S)’ 스타터키트 가격을 기존 3480엔(4만원)에서 1480엔(1만7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연기 분담금으로 최대 8억달러(9836억원)를 부담하겠다고 발표했다.◇ JT 전자담배 ‘플룸에스' 가격 반토막, 아이코스에 대항일본담배산업(JT)은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플룸에스(Ploom S)’ 스타터키트 가격을 기존 3480엔(4만원)에서 1480엔(1만7000원)으로 낮춘
담배 전문 기업 JTI코리아는 ‘세븐스타’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세븐스타 50주년 한정판’을 21일부터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세븐스타는 1969년 첫 등장한 담배 브랜드다. JTI에 따르면 담배 제품은 오리지널 블렌딩과 숯 필터를 적용해 고품질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세븐스타 50주년 한정판은 앞면에 세븐스타 고유의 별 패턴과 함께 50주년을 기념하는 ‘50th’ 문구가 금색으로 삽입됐다. 뒷면에는 세븐스타가 출시된 1969년의 역사적인 사건인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Moon Landing)’ 모습을 새겨 넣었다. 한정판은
사상 최초, 글로벌 담배 3사 공동 기자회견전자담배, 불 태워 피는 일반담배 보다 유해성 현저히 낮아글로벌 담배 3사가 일본에 모였다. 전자담배 유해성 저감에 대한 과학적 증거 자료를 발표하기 위해서다.필립모리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글로벌 담배 3사 과학 책임자는 "전자담배가 불에 태워 연소시키는 일반담배와 비교해 유해성이 현저히 줄어든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라고 입을 모았다.히로나카 나오유키 테이쿄(帝京)대학 생물심리학 박사는 "흡연에 따른 건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글로벌 톱3 담
담배 전문 기업 JTI코리아는 전자담배 ‘플룸테크'를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플룸테크는 담배잎을 태우지 않고 증기가 캡슐 속의 담뱃잎을 통과하면서 담배를 간접 가열하는 ‘저온가열’ 기술을 적용한 전자담배다. 플룸테크는 액상 카트리지와 담배 포드를 함께 사용한다. 액상 카트리지 속 액체를 30℃ 저온으로 가열해 증기를 생성시키고, 이를 담뱃잎이 들어있는 포드를 통과시켜 담배 본연의 맛과 니코틴을 흡연자에게 전달한다.플룸테크는 캡슐 하나로 50모금, 한 팩(5캡술)은 250모금을 필 수 있다. 한국에 판매되는 플룸테크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KT&G의 ‘릴', BAT의 ‘글로’, 최근 참여한 쥴랩스의 ‘쥴' 등 크게 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사업자가 도전장을 던졌다. 바로 일본담배산업(JT)이다.국내 전자담배 시장은 2017년 2.2%에서 2019년 4월, 전체 담배시장 대비 11.8%까지 급성장했다. JT 그룹의 시장 참가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 성장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담배 제조사 JTI는 11일 한국시장에 하이브리드 타입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Tech)’를 선보일 예정이다.플룸테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