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나올 아이폰14 시리즈 중 고급형인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 맥스가 120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에는 아이폰14 시리즈 전 모델이 120㎐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것과 다르다.주사율은 1초 동안 디스플레이가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수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그래픽이 부드럽다. 스포츠 선수가 움직일 때를 예로 들면, 주사율이 높을수록 역동적인 장면을 잘 표현할 수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츠(DSCC)의 로스 영 최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아이폰13(가제)에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TPO는 전하 이동성과 안정성이 좋은 저온폴리실리콘(LTPS)의 장점과 함께 균일성을 갖추고 전류 누설이 적은 옥사이드의 장점을 합친 물질이다. LTPO 디스플레이는 주사율이 높으면서 전력 효율이 좋다. 14일(현지시각) IT매체 씨넷은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3 시리즈에 들어가는 LTPO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LTPO
삼성전자 갤럭시S22의 디스플레이가 올해 나온 갤럭시S21보다 작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2·갤럭시S22+·갤럭시S22 울트라 등 새로운 갤럭시S22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각각 6.1·6.5·6.8인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각각 6.2·6.7·6.8인치였던 것을 고려하면, 기본형인 갤럭시S22과 중간 모델인 갤럭신22+의 크기가 전작보다 조금 작아지는 셈이다. 갤럭시S22 시리즈 중 최고 사양 제품인 갤럭시S22 울트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애플이 출시 예정인 아이폰12 시리즈 대량 생산을 이번 주에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기존 모바일 업계 전망과 달리 애플이 기술 한계로 아이폰12 시리즈에 120헤르츠(㎐) 주사율(1초 동안 디스플레이가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횟수)의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함께다.IT 전문 트위터리안인 존 프로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12) 대량 생산이 이번 주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120㎐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는) 대량 생산되지 않는다"며 "이젠 포기하라"고 덧붙였다.모바일 업계는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