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오디오북 B2B 구독 전문 서비스 업체 부커스가 온라인 독서플랫폼인 젤리페이지에 MCP로 전자책 등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부커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론칭할 예정인 젤리페이지에 대표 MCP(Master Contents Provider)로 참여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5만여 종의 디지털콘텐츠를 공급한다.젤리페이지는 최근 디지털대성의 관계사이자 자사의 온라인 독서플랫폼 브랜드명으로 한우리열린교육의 12만명의 회원을 성인 회원들까지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한편 최근 B2B 전자책 시장과 출판계의 새로
휴대폰 속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다양한 단말기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곤 하지만, 실제 그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기 어렵다. 단말기 제조사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분해를 시도하는 사용자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애플의 아이폰은 출시되는 당일 한 네티즌에 의해 낱낱이 분해되어 속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기자가 개인적으로 모든 단말기를 구입해 분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자금의 압박이 이만 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이에 어렵사리 구한 중고폰을 하나 둘 모아 분해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휴대폰용 적층칩 (MCP:Multi Chip Package)에 고용량 메모리 카드를 탑재한 복합칩인 moviMCP (모비MCP)를 세계 최초로 개발, 주요 휴대폰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금번 복합칩 moviMCP는 4GB(Giga Byte: 기가 바이트)의 메모리 카드가 탑재된 제품으로, 여기에 2Gb(Giga bit: 기가 비트) 낸드플래시와 1Gb 모바일 D램을 적층해 총 35Gb를 구현했다.4GB moviMCP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휴대폰 사용자가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 등 각종 정보를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