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연식변경을 단행했다.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2021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국내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7인승 MPV로, 특유의 개방감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 준수한 연료효율 등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겨냥한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다. 연식변경을 거치며 ▲1.5리터 BlueHDi 엔진 단일화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 ▲신규 17인치 휠 ▲코너링 기능 포함 제논
시트로엥은 11일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을 충족하는 7인승 다목적차(MPV)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형은 ▲8단 자동변속기 ▲163마력 2.0리터 블루HDi 디젤엔진 ▲15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추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차일드락 기능과 2열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포함하는 차일드팩을 적용해 패밀리카 장점을 살렸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에 장착된 PSA그룹 선택적환원촉매시스템(SCR)과 디젤미립자필터(DPF)는 새
기아자동차는 14일 3세대 신형 쏘울 부스터의 주요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전기차 등 두 모델로 출시하며, 먼저 1.6리터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m를 낸다. 기어비를 상향조정해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맞물렸다. 앞뒤 서스펜션을 최적화 설계해 승차감 향상을 꾀했다. 여기에 조향 시스템 개선과 고기어비 적용으로 조향 응답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 소음이 들어오기 쉬운 부위에 흡차음재를 적극 사용해 엔진음의 실내소음 유
시트로엥은 1월부터 디젤 7인승 다목적차(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제품명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시트로엥의 최근 전략과 무관치 않다.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MPV와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MPV는 ‘스페이스투어러’로, SUV는 ‘에어크로스’로 명명한다. 시트로엥은 브랜드 안착을 위해 전용 웹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페이스투어러’는 넓은 공간과 독창성, 끝없는 여행을 의미하며, 이에 걸맞은 우수한 실내 공
기아자동차가 3세대 신형 쏘울을 SUV로 육성한다. 여기에 전기동력계를 얹은 전기차 버전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한 제품으로 여러 역할을 맡는 ‘원소스 멀티유즈’인 셈이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3세대 신형 쏘울의 성격을 SUV로 규정한다는 방침이다. 스토닉,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로 이어지는 SUV 제품군 사이에서 외로이 MPV(Multi Purpose Vehicle·다목적차) 영역을 지키던 쏘울의 역할변경이 이뤄지는 셈이다. 현대차 코나 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쏘울은 형제차 대부분이 SUV인 점을 감안,
기아자동차는 미국 법인(KMA)을 통해 2019년초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5일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은 2008년 첫 출시됐으며, 2013년 2세대를 맞았다.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모델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양대 시장인 북미에서 매년 10만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아차 수출 효자 차종으로 여겨진다. 또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는 ‘포프 모빌(Po
시트로엥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7인승 MPV(다목적차) 그랜드 C4 피카소의 시승행사를 연다고 전했다. 12일 시트로엥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넓은 시야와 편안한 주행감, 높은 공간 활용도, 우수한 연료효율성 등을 갖춘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시승행사는 물론, 타로카드 및 캐리커처 등 이벤트, 핑거푸드, 기념품 등도 만날 수 있다. 시승 희망자는 시트로엥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시트로엥은 11월 그랜드 C4 피카소 구
메르세데스-벤츠가 10월 개막하는 파리모터쇼 2018에 신형 B클래스를 선보인다. B클래스는 벤츠를 대표하는 소형 MPV(다목적차·Multi Purpose Vehicle)로,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2011년 가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2세대 제품이다. 이어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부분변경 모델이 발표됐다. 3세대인 신형 B클래스는 ‘스포츠 투어러’ 성격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주행감성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역동성을 가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벤츠 설명이다. 실내는 기존 2세대 제품보다 공
[IT조선 정치연]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가 영국 자동차전문지 왓카가 발표한 2015 올해의 자동차 어워드에서 '올해의 MPV(다목적차량)'로 선정됐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MPV에 오른 그랜드 C4 피카소는 이번 평가에서 넓고 편안한 7인승 시트와 실내공간, 넉넉한 적재공간이 호평을 받았다.그랜드 C4 피카소는 PSA그룹 EMP2 플랫폼을 바탕으로 2열과 3열 모두 넉넉한 공간을 구현했으며, 재치 있는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은 운전자에게
[IT조선 김준혁] 독일의 자동차업체 오펠은 1860년대 설립돼 150년이 훌쩍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인지도와 기술력에서는 다른 독일 자동차 회사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판매량 면에서도 매년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오펠의 주 판매 지역이 유럽으로 한정된 탓에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긴 역사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한국지엠과 오펠이 GM그룹 내 같은 계열사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부터 국내에서 오펠의 인지도는 조금씩 향상되고 있는 게 다행이다. ▲
기아자동차의 신형 카렌스가 BMW 2시리즈와 디자인이 매우 유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차의 외관을 본 후 BMW가 기아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의견과 기아가 BMW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의견으로 나눠져 의견이 분분하다. 두 차종은 모두 MPV(Multi-Purpose Vehicle) 차량이다. MPV 차량은 승용차의 승차감과 넓은 수납공간 등을 간직한 실용성으로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위) 기아 2014년형 올 뉴 카렌스, (아래)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사진=인터넷 커뮤니티) MPV 차량의 형태가 대부분
기아차가 씨드에 이어 제2의 유럽전략차종이 될 소형 MPV 벤가(Venga)의 사진을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다음달 개최되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 MPV 신차 ‘벤가(Venga)’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Kia No.3(기아 넘버쓰리)’의 양산형 모델인 벤가(Venga)는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기아차의 새로운 유럽전략차종이다.벤가(Venga)는 ‘오다, 가다(영어로 come)’란 의미의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의미와 발음에서 활동적이고 개성있는 이미지
기아차가 다음달 3일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소형 MPV 콘셉트카 KED-6의 차명을 「Kia No 3」로 정하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Kia No 3」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했다. 소형 다목적차(MPV, Multi Purpose Vehicle)를 새롭게 해석해 즐거운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다.넓은 차량 앞유리창으로 시야를 확보했고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panoram glass roof)’를 적용해 스타일을 살리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