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주요 관계사 사외이사들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는 등 이사회 중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SK 사외이사들이 외부 투자자로부터 최근 경영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야 효율적이고 독립적 경영판단을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17일 SK에 따르면 염재호 SK주식회사 이사회 의장,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의장, SK텔레콤 김용학 의장 등 SK 12개 관계사 사외이사 30명은 그룹 내 사내대학인 써니(mySUNI)의 지원을 받아 16일 오후 블랙록 아시아지역 총괄 투자스튜디어십팀 원신보 본부장과 2시간 가량 화상 세미나를 가졌다.참석자들은 ▲투자
SK그룹은 친환경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써니'(mySUNI)의 환경 칼리지에 2만300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학습시간은 15만시간이 넘는다고 24일 밝혔다.써니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구성원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딥체인지를 가속하기 위해 2020년 1월 개설됐다.올해 5월에는 그룹의 친환경 비즈니스 드라이브에 발맞춰 구성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에너지솔루션 칼리지를 환경 칼리지로 확대 개편했다.환경
SK그룹의 구성원 역량 강화 플랫폼인 ‘써니’(mySUNI)가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파이낸셜 스토리 등 핵심 경영전략을 반영한 다양한 학습과정을 선보이며 SK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2일 SK그룹에 따르면 써니는 구성원들이 각 관계사 사업에서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구현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별 전문 콘텐츠를 강화했다. 글로벌 석학들과 사외이사들도 써니에 참여해 교육 전문성과 인사이트의 깊이를 더했다.써니는 2020년 1월 AI, 디지털 트랜스
편의점 브랜드 GS25에 이어 SK그룹이 ‘남성 혐오’ 의혹이 짙은 홍보물을 만들어 도마위에 올랐다. SK가 반도체 교육을 위해 올린 홍보 자료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유명 여성주의 커뮤니티 ‘메갈리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담겼다는 지적이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K하이닉스 사내 게시판 등에 따르면 SK그룹은 3일 신규 구성원 학습 플랫폼 마이써니(mySUNI)에 반도체 과학자를 콘셉트로 기획한 ‘mySUNI 반도체 챌린지’라는 홍보물을 게시했다.이 홍보물에는 신규 구성원이 반도체 콘텐츠 강의를 듣고 반도체 과학자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