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텔 미니PC ‘NUC’ 신모델을 정식 출시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새로운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텔 NUC 신모델(모델명 NUC11PAHI3, NUC11PAHI5, NUC11PAHI7)은 인텔의 최신 아이리스 Xe(iRIS Xe) 그래픽을 탑재, 일반 PC 업무와 콘텐츠 감상은 물론,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도 더욱 향상된 그래픽 퍼포먼스를 제공한다.작은 크기에도 4K 디스플레이를 최대 4대까지 연결 및 확장이 가능하며, 최신 와이파이6 AX201 무선랜을 탑재해 빠르
인텔이 CPU용 CPU를 만드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인텔이 CPU는 물론, PC까지 직접 만드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그중 하나가 베어본(PC의 기본 구성 요소가 대부분 갖춰진 PC에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사용자가 추가해 완성하는 PC) 형태의 미니PC인 ‘NUC’시리즈다. 매번 새로운 세대의 CPU가 나올 때마다 NUC 시리즈 역시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여왔다.인텔 NUC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일반 소비자용 제품만 있었다. 하지만, 일반 사무 환경에서도 초소형 폼팩터의 PC 도입이 늘면서 NUC
인텔의 PC 업계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CPU뿐 아니라 PC를 구성하는 메모리, 칩셋, 콘트롤러, 네트워크, 통신 칩 등 주요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회사인 덕이다. 인텔은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PC와 관련된 각종 업계 표준을 직접 만들고 주도한다. 인텔은 높은 공간 활용도로 PC 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는 미니PC 분야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만들려 시도한다. 인텔은 2019년 8월 ‘쿼츠 캐년 누크(Quartz Canyon NUC)’를 처음 발표한 후 최근 실제 제품을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쿼츠 캐년 누크가 앞으로의 맞춤형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계속되면서 PC 판매량이 덩달아 늘었다. 가정 내 PC는 재택 원격 업무는 물론, 인터넷 강좌 수강, 게임, 콘텐츠 감상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하지만 PC를 구매할 때 고민 중 하나는 공간적 제약이다. 특히 게임이나 전문 작업을 고려한 고사양 고성능 데스크톱의 경우 상당한 덩치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거실에 놓으면 너무 눈에 띄고, 방에서 쓰기에도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최근 기존 PC의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크기는 훨씬 작은 미니 PC가 재조명받는다. 노트북이나 일체형 PC만큼 최소한의 공간만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8월 16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자율차 실용화 난제’, ‘안드로이드9(파이)’, ‘인텔 NUC키트·미니PC’ 등이었습니다. ◇ 완벽한 자율주행차 위한 해결 과제는가장 높은 인기를 끈 주제는 자율주행차 실용화 난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인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꿈꾸고 있는데요. 공학자와
[IT조선 김형원] 인텔이 게이머를 위한 초소형 PC ‘NUC6i7KYK’를 발표했다. ‘NUC6i7KYK’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2016)에서 공개된 ‘스컬캐니언(Skull Canyon)’의 제품 버전이다.‘NUC6i7KYK’는 가로 21.6cm, 세로 11.6cm, 두께 2.3cm의 작은 크기에 고성능 CPU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초소형 PC에는 인텔 6세대(스카이레이크) 데스크톱 코어 프로세서 i7-6770HQ(2.6GHz)가 들어 있다. 이 CPU에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스 580(Iris Pro Graphics
[IT조선 최용석] 이트론(대표 소명섭)이 새로운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텔의 미니PC ‘누크(NUC)’ 신모델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NUC5i5RYK/H’ 및 ‘NUC5i3RYK/H’는 4x4인치(11.6cmx11.2cm)의 초소형 크기에 인텔 브로드웰 기반의 i5-5250U 및 i3-5010U 프로세서를 채택한 제품으로, 작지만 강한 성능에 VESA 마운트를 사용하면 모니터나 TV 뒷면에 장착이 가능해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없다.또 인텔 HD6000 그래픽코어(i3는 HD5500)를 내장했으며, 듀얼/트
[선정이유] 6월의 초이스잇 미니PC 부문에서는 CPU로 친숙한 인텔의 ‘NUC D54250WYKH’ 모델이 선정됐다. 여러 제조사의 특색 넘치는 미니 PC 제품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인텔 NUC D54250WYKH는 58.5%의 과반수를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NUC’ 시리즈는 오랫동안 PC용 CPU와 칩셋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텔이 개발, 디자인해 선보인 미니 PC 브랜드다. 미니 PC 분야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특유의 컴팩트한 크기에 CPU와 칩셋을 직접 만드는 인텔의 최적화된 설계와 그에 따른 안정적인 성
미니PC의 매력 포인트는? ‘미니PC’는 말 그대로 크기가 작은 컴퓨터를 뜻한다. 최근에는 PC 프로세서의 발전에 의해 대부분의 기능이 프로세서 속으로 집약되면서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크기는 작은 PC가 틈새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미니PC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사이즈’에 있다. 데스크톱PC는 큰 덩치로 인해 옮기기도 불편하고 설치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만 미니PC는 모니터 뒤에 붙여서 사용해도 될 만큼 크기가 작다. 이동과 장소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미니PC는 거실에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 디자인이 이쁜 제품이
IT조선이 뽑은 12월 우수추천 상품 ‘초이스잇’에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 최근 3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선정됐다. 최근 출시된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의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결합시킨 ‘패블릿’ 범주에 속하는 제품으로 ‘지문 인식’기능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베가 시크릿노트’의 인기 비결은 ‘개인화’에 있다. 기존 스마트폰의 경우 비밀번호만 알면 누구나 폰 속에 담긴 콘텐츠를 볼 수 있지만, 시크릿노트는 지문 인증을 통과해야 내부에 담긴 모든 콘텐츠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드웨어럭스 제휴]작년 IDF에서 인텔은 첫 번째 미니 PC인 NUC(next Unit of Computing)을 선보였다. 4x4인치의 크기를 생각해볼 때, 메인보드는 지금까지 가장 얇았던 ITX 폼보다도 더 작은 것이다. 그러나 2012년을 돌아보면, 여전히 아이비브릿지(IvyBridge) 코어 i3 CPU가 사용됐다. NUC는 이제 새로운 ‘하스웰(Haswell)’ 플랫폼으로 바뀐다. 'PAX 프라임 페어(Prime Fair)' 기간 동안 인텔은 이 제품을 선보였다. 인텔 코어 i5-4250U는 1.3GHz에서, 터보부스트(
"고사양 PC는 덩치가 크다?" 이 같은 편견을 깰만한 손바닥한만 크기의 시스템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헨지가 공급하고 있는 인텔 '누크'가 바로 그 제품이다. 누크는 성능면에서 결코 데스크톱에 뒤지지 않는다. 데스크톱 성능을 작은 시스템안에 집적했다. '누크(NUC)'가 새로운 컴퓨팅 시스템을 자청하고 나선 이유다. 인텔 공식 대리점인 디지털헨지를 통해 국내 공급되고 있는 인텔의 누크는 4x4인치(10.1cmx10.1cm)의 정사각형 모양이다. 아담하게 디자인된 손바닥만한 크기의 누크는 얼핏보면 외장하드 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