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소통은 LG전자 손상의 원인이 된다"LG전자가 3일 임직원들에게 배포한 11가지 리인벤트(REINVENT) 가이드 문구 중 하나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얘기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LG전자는 3일 조주완 CEO와 임직원들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조직문화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놓고 격의없이 소통하는 ‘리인벤트 데이(REINVENT Day)’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REINVENT LG전자’는 구성원들 스스로가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새로운 LG전자를 재가동하자는 의미다.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