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조치를 두고 업계와 서울시간 기류가 심상치 않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시 조례를 통해 일반보도와 특정구역에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고 해당 킥보드 소유 기업에 견인료와 보관료를 부과하는 중이다. 하지만 공유킥보드 업계는 이번 견인조치가 헬멧 조치 이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는데다 견인조치와 견인료 모두 과도한 조치라는 것이다. 서울시는 여러차례 업계에 자정 노력을 촉구한 만큼, 적법한 과정을 통해 견인료와 조치를 시행한다는 입장이다. 25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SPMA)
퍼스널 모빌리티업계가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하고 산업 현황과 발전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연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17일 오후 1시 30분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나인투원(일레클) ▲더스윙(스윙) ▲매스아시아(고고씽) ▲빔모빌리티코리아(더빔) ▲지빌리티(지바이크) ▲피유엠피(씽씽) 등 SPMA 회원 기업 11개사 중 6개사가 참석한다.SPMA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퍼스널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