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세계 최초로 5G FR2(28㎓) 분야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으며, 5G FR2 적합성 전 분야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북미 이동통신인증 포럼인 PTCRB(PCS Type Certification Review Board)는 15일 제113차 총회를 열고 TTA를 5G FR2 분야(RF, 프로토콜, RRM, Performance) 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했다. TTA는 세계 최초로 5G FR1 및 FR2 모든 분야 PTCRB 국제공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PTCRB는 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차세대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ICT 대학원과 힘을 모은다. 국제표준화 활동을 하려면 기술 전문성 뿐만 아니라, 특허 지식, 어학, 커뮤니케이션·협상 등 복합 역량이 필요하다. TTA는 2019년부터 운영해온 전문교육과 신진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대학원 연구주제 맞춤 표준 전문과정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AI, B5G·6G, 양자통신, 차세대보안 등 국가필수전략분야 국제표준화를 포함한 총 25개 과정에서 2424명의 수료생을 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산 서버 제품이 세계 최초로 TPC 인공지능(AI) 분야(이하 TPCx-AI) 국제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한 케이티엔에프는 2001년부터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기업이다.TPCx-AI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전주기(데이터생성, 학습, 추론) 성능 측정을 위해 개발한 벤치마크다. 다양한 컴퓨팅시스템의 데이터 처리 성능을 공표하는 국제공인인증 기관인 TPC에서 2021년 9월 제정했다. TTA는 TPCx-AI 벤치마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14일부터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제95차 기술총회에서 5G 융합서비스를 더 확장하는 새로운 표준(릴리즈 17)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3GPP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을 논의하는 협력 기구다. 통신방식에 대한 표준 등을 확정한다. TTA는 1998년 12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표준기관 등과 함께 공동 창립해 참여 중이다. 3GPP가 승인안 릴리즈 17 표준에는 5G 상세 기능 규격(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5G 위성통신, 5G IoT 기기 지원 등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울산‧경남지역 6개 대학(경상국립대학교,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영산대학교)은 23일 울산‧경남지역의 ICT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TTA는 ICT 표준, SW테스트, 보안 등 SW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 중이다. 특히 SW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국가공인 SW테스트전문가(CSTS)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2020년 8월 울산‧
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에 이어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를 지속하겠다는 의지에 시동을 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의 6G 기술 현황과 산업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주목 받는 위성 통신 분야도 논의에 포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3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모바일 코리아 2021’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2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7일 개최하는 전북 ICT 스탠더드 인사이트(Standard Insight)를 TTA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ICT 스탠더드 인사이트는 지역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ICT 관련 지역 산·학·연 등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ICT 표준 확산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관련 기술의 ICT 표준화 현황을 공유하는 장으로 열린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TTA 표준화와 시험인증 서비스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글로벌 기술패권전쟁의 전략적 무기로 활용되는 ‘국제표준’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7월부터 2021년도 하반기 표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교육과정은 ICT 표준화 개론과 기술분야별 국제표준화 입문·기본과정 13개, 표준화 기구별 실무와 국제표준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전략과정 12개 등 총 2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TTA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각 과정별로 가능하다. 교육 강사로는 기술·기구별 ICT 국제표준화 전문가 61명이 있다. 이들은 국제표준화 활동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초광대역(UWB)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시험 행사를 연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FiRa 국제 시험 행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TTA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FiRa는 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측정과 보안 서비스 표준을 제정하는 협의체다. 가전과 통신 등 다수 산업 분야에서 세계 80개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TTA는 이번 행사에서 UWB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과 출입 보안, 차량 보안키 등의 선보인 국내·외 제품 개발사가
정부가 대규모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인정보 침해 여지가 없도록 교차 검증도 마쳤으며, 혹시 모를 데이터 흠결에 대비해 집중개선기간을 3개월간 갖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8일 AI 학습용 데이터 170종(4억8000만건)을 AI 허브를 통해 18일부터 순차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품질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품질검증 항목에는 다양성, 구문정확성, 의미정확성, 유효성 등이 있는데 이중 구문정확성에서는 정확도가 9
170종 데이터 18일부터 30일까지 순차개방‘AI 데이터 활용협의회’ 출범정부가 한국어 음성, 헬스케어, 자율주행 등 170종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개방한다. 스타트업, 개별 연구자 등이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AI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AI 허브에 개방해 국내 AI 산업 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해 정부는 데이터댐 구축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국내 AI 기술 및 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AI 학습용 데이터 170종(4억8000만건)을 AI 허브를 통해
3GPP, 차세대 5G 표준 ‘릴리즈 16’ 승인하반기 릴리즈 17 표준화 착수자율주행 등 5G 융합 서비스의 기반이 될 규격의 표준화가 본격화된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달부터 3일까지 전자회의로 개최된 3GPP(국제 이동통신 표준화협력 기구) 제88차 기술총회에서 5G 2차 표준(릴리즈 16)이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술총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방식 진행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보다폰, 오렌지, AT&T 등 국내외 이동통
제조사별로 달랐던 5G ‘프런트홀’ 규격이 표준화된다. 통신장비 협력사 개발 편의성이 증대돼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프런트홀은 통신망 기지국 안테나장치(RU)와 분산장치(DU)를 연결하는 기술이다.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제안한 ‘개방형 5G 기지국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표준안은 RU와 DU를 연결하는 ‘프런트홀’ 규격에 관한 것이다.기존에는 대형 통신 장비 제조사별로 프런트홀 규격이 달랐다. 기지국 장비 및 솔루션이 일부 제조사 중심으
양자암호키 분배, 스마트농축산업, 스마트 철도, 스마트 에너지 등 최근 ICT 융합 신산업 분야와 재난안전 통신, 해상사고 방지 등 사회안전 분야 표준이 대거 채택됐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11일 제96차 정보통신표준총회(이하 표준총회)를 열고 총 262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TTA표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표준총회에서는 ICT 융합 혁신과 생활 및 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전 분야 표준을 논의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양자 암호 전달 네트워크의 기능구조 ▲스마트 축사 내기 외기 센서 메타데이터 구조 ▲LTE-R 기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7월 14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이재용 비상체제 가동’, ‘삼성전자 디앱’, ‘김대중 AWG 부의장’ 등이었습니다.◇ 이재용 비상체제 가동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귀국 다음날인 13일 임원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7일간의 일본 출장 결과, 한일 양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게 돌아간다는
5G 단말기를 해외에 수출하려면 유럽이나 북미에서 국제공인 인증시험을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국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15일부터 3.5㎓ 대역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 관련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GCF를 받은 제품은 해외 수출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유럽의 GCF와 북미의 PTCRB 등 국제공인 인증시험을 받아야 했다. GCF는 단말기의 최대출력과 수신감도, 송수신 프로토콜, 방사특성 등을 확인해 국제규격 적합여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GCF
5세대(G)통신을 세계 첫 상용화한 지 어느덧 100일을 넘겼다. 이통사는 제조 공장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돕고자 5G·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한국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이 5G로 날개를 달 것이라는 기대감이 충만하다.정작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 한국보다 늦게 5G 상용화에 나선 독일·중국·일본 등이 되레 빠르게 치고나갈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한국이 보유했지만, 그 결실을 다른 나라가 먼저 가져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5세대(G) 통신, 자율주행차, 스마트팜, 드론,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 표준 38건이 채택됐다. 12월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긴급 상황 발생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18일 경기도 성남 TTA에서 개최된 제95차 정보통신표준총회(이하 표준총회)를 열고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TTA 표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TTA 측은 이번 표준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분야와 공공안전, 생활밀착형 등 표준 분야를 주로 다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5G 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미국 컨설팅 업체 콤파스 인텔리전트가 선정한 ‘제7차 연간 콤파스 인텔리전트 어워드’ 중 ‘IoT & M2M 분야 최고 표준기구’로 oneM2M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oneM2M은 한국의 TTA와 미국·유럽·일본 등 표준화 기관이 참여한 글로벌 글로벌 기구다.콤파스 인텔리전트는 IoT & M2M 이외에도 모바일 & 무선 부문, 이머징 기술 부문 등 총 3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했다. oneM2M 이외 다른 수상자로는 애플, 센추리링크, 퀄컴, 지멘스, 버라이즌 등이 있다. 박재문 TTA 박재
정부 산하기관과 SK텔레콤이 대학원(생) 대상 SW 표준 관련 행사를 열고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4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세종대학교에서 지역 기업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ISI)’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SI에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모바일(Mobile) 등 핵심 ICT 기술과 표준 기반 융합 사례를 교육한다. TTA는 2019년 ISI 첫 학교로 소프트웨어(SW)융합 클러스터인 세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