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모션 블러(motion blur) 성능을 판단할 때 새로운 품질 지표를 제공하는 산업 표준 및 로고 프로그램으로 ‘클리어MR(ClearMR) 적합성 테스트 규격’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ClearMR은 디스플레이 패널, TV, 모니터,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컴퓨터(올인원, 랩톱, 노트북, 태블릿)를 포함해 LCD와 발광형 디스플레이 제품 모두에 적용된다. ClearMR 표준에서 정의하고 있는 새로운 지표로서 CMR(Clear
비디오전자공학표준협회(VESA)가 PC용 디스플레이의 가변 주사율(VRR) 성능에 대한 공개 표준을 3일 발표했다.VESA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적합성 테스트 규격(Adaptive-Sync Display CTS)은 VESA의 어댑티브-싱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PC 모니터와 랩톱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50가지 이상의 포괄적이고 엄격한 테스트 기준, 자동 테스트 방법론, 성능 요건을 정의하고 있다.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CTS는 두 등급으로 이뤄진 제품 적합성 로고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AdaptiveSync
비디오전자표준연합(VESA, 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tion)이 디스플레이포트 대체 모드 버전 2.0의 사양을 공개했다. 차세대 규격 USB4에 적용될 디스플레이포트 대체 모드 버전 2.0을 사용하면 최대 16K(15360 x 8460) UHD 동영상을 표현하도록 돕는다.VESA에 따르면 디스플레이포트 대체 모드 버전 2.0은 USB4의 고속 데이터 전송 통로 네개를 모두 사용, 최대 80Gbps에 달하는 대용량 비디오 데이터를 전송한다. 비디오 데이터 전송량이 클수록 고해상도 동영상을 원활하게
[IT조선 최용석] 차세대 USB 케이블에는 고속 데이터 뿐만 아니라 4K급 고화질 디지털 영상과 음성 전달 기능도 추가될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비디오 전자 표준 협회(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VESA)는 최신 USB 표준기술을 관장하는 USB 3.0 프로모터 그룹(USB 3.0 Promoter Group)과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C형 USB(USB type-C)’ 규격에 고화질 디지털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애플이 VESA 마운트(벽걸이 방식) 규격 뉴 아이맥 판매를 시작했다. VESA규격은 모니터나 TV를 벽에 걸기 위해 만든 규격으로, 모니터 뒷면에 고정기구를 붙이기 위한 나사 위치를 규정하고 있다. VESA 마운트 방식의 아이맥에는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가격은 21.5인치 2.7GHz모델이 1백74만원, 27인치 2.9GHz모델이 2백44만원으로 일반 스탠드 모델과 비교하면 5만원 정도가 더 비싸다. 구입시 주의해야 될 점은 스탠드가 동봉물에 없기 때문에 설치 전 VESA규격의 모니터암을 구비하고 있거나 미리 구입해야한
뷰소닉 모니터 수입업체 피씨팝컴퍼니가 응답속도 1ms를 구현하는 27형 모니터 ‘Vx2739wm’를 선보였다.‘Vx2739wm’은 27형(69cm) 모니터 중에서는 세계최초로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모니터다. 게임이나 영화를 볼 때 끊기는 느낌을 받지 않는 이 제품은 100,000:1(DCR)의 동적명암비와 300cd/m²의 밝기로 한 차원 더 화사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해상도는1,920 X 1,080 이다.또한 DVD에 이어 다가오는 블루레이 디스크나 HD-dvd에 필수적으로 들어갈 기술인 HDCP도 갖췄다. H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그린씨앤씨가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23형 모니터 명품230W 을 내놨다.‘명품 230W’는 삼성정품 패널을 장착한 모니터다. 16:9 비율에 2,048 x 1,152 (WDXGA) 해상도, 92%의 색재현율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5m의 응답속도에 DCR 10000: 1의 동적명암비를 갖췄다. 밝기는 300cd/m²이다.그린씨앤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는 풍부한 색감으로 사용자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는 벽에 모니터를 걸 수 있는 거치대 3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