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을 적게 쓰면서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카메라 기능을 높인 스마트폰 토탈 플랫폼 ‘스냅드래곤8 1세대’가 베일을 벗었다. 신제품은 스마트폰에서 바로 대체불가토큰(NFT)를 만드는 등 다양한 기능을 품었다. 퀄컴은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 행사에서 프리미엄 5G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8 1세대 플랫폼을 공개했다. 테크 서밋 행사는 10월부터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퀄컴이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과 한국 등 글로벌 미디어 15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