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통신 전문가들이 6G 주파수 글로벌 분배를 앞두고 머리를 맞댄다. 본격적인 회의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이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공식화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전파통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준비를 위한 미래 연구과제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WRC는 ▲이동통신 ▲과학 ▲위성 ▲항공 ▲해상 등 다양한 분야의 주파수 국제 분배와 전파통신 분야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최고 의결회의다. 다음 회의는 2023년 두바이에서 개최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