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서초 본사에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완료해 전사 스마트워크 체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잡코리아는 지난해 말 강남역 ‘더에셋(The Asset)’ 빌딩에 IT인력을 위한 ‘D&T(Data&Tech) 센터’를 스마트오피스로 오픈했다. 서초 스마트오피스는 경영관리·플랫폼사업본부 등이 위치했다. 잡코리아는 각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고 좌석을 배치했다.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확대하고 사내 카페 등 휴게 공간을 확충했다. 공용PC 환경 조성과 VDI(가상데스크톱인프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채용플랫폼 알바몬이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채용 솔루션,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수를 활용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한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1년 이내 해당 브랜드의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조사 및 일대일 전화 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이니스프리와 손잡고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알바몬 앱을 방문해 ‘트러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앰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해야 하는 아르바이트생과 업주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알바몬과 이니스프리가 마련한 트러블 밸런스 게임은 일상 생활 속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곧 개강인데 피부 컨디션 계속 떨어지기 vs 돈 필요한데 알바 면접 계속
MZ세대 구직자 10명 중 8명은 ESG 활동을 잘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기업 사이에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가운데 공정한 사회, 선한 영향력 행사, 환경문제 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데도 ESG 경영활동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셈이다.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MZ세대 구직자 1183명을 대상으로 ‘ESG 경영 기업 취업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ESG 경영 여부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운영하는 지역 기반 재능 거래 앱 ‘긱몬’의 재능 등록 건수가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만건을 돌파했다. 긱몬 앱의 최근 2주간(12월 5일~12월 18일) 다운로드 수는 전주 동기간 대비 982% 늘어났다. 회원 수는 770%, 회원 간 거래 완료 건수는 1393% 증가했다.긱몬에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재능을 등록할 수 있고 검색 기능을 활용해 재능을 거래할 수도 있다. 전문 분야뿐 아니라 반려견 산책, 원룸 청소 등 개인의 소소한 재능 역시 거래가 가능하다. 2021년 10월 별도 앱으로 공식
SPC삼립은 한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조리빵’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7일까지 알바몬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되면 13일 오후 2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요리조리빵(톡톡마요콘)’에 올려진 옥수수 알의 개수를 세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모든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일급 2만원(1시간 참여)과 ‘요리조리빵’ 선물꾸러미를 지급하며 이벤트 당일 옥수수 알의 개수를 사전에 예측해 그 개수를 맞추는 참가자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2명
높은 취업난을 반영하듯 새해를 맞는 대학생들이 2014년 한해 동안 가장 바라는 새해소망은 '취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알바몬이 운영하는 '맞춤알바' 앱을 통해 대학생 467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묻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대학생들이 2014년 올 한해 동안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새해소망 1위는 '원하는 곳으로의 취업(35.1%)'이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우리 집의 경제적 여유(13.1%)'보다 약 3배나 많은 압도적인 차이였다. 뒤이어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12.8%)', '높은 학점,
대학생들은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9일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결과 여대생의 약 90%, 남학생의 약 73%가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에게는 호감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알바몬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관심이 있던 이성이 상습적으로 맞춤법을 틀린다면 호감도에 변화를 느끼겠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대학생의 84%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 특히 성별에 따른 격차가 커서 여학생의 경우 무려 90.3%가 ‘호감이 떨어
10년간 국내 아르바이트 급여를 살펴본 결과 10년 전과 비교해 약 5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서비스를 개시한 2004년 이후 올 8월까지 10년 간 매년 8월 한달간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에 제시된 시간당 급여를 조사해 1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8월 채용공고의 평균 시급은 569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157원이 증가했다. 10년 전인 2004년 8월 등록된 채용공고의 평균 시급 3729원과 비교했을 때는 약 53%, 1966원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걸 알바몬 본부장은 “기업
대학생들이 올 여름방학을 통틀어 가장 잘한 일과 잘못한 일로 무엇을 꼽았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은 대학생 45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성적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대학생의 90.3%는 “방학을 맞기 전 방학을 어떻게 보낼 지 계획을 세웠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세운 목표는 ‘취업준비’가 21.8%로 가장 많았고, ‘외국어 공부 및 공인점수 취득(15.4%)’, ‘아르바이트(15.2%)’가 나란히 뒤를 이어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내외 여행’, ‘자격증 취득’, ‘전공관련 지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이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부당대우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과잉 노동, 임금체불 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실태'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아르바이트생의 70.2%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생 부당대우 실태 조사 (출처: 알바몬)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많이 당하는 부당대우 1위는 휴식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연장근무를 요구하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