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가 ‘언리얼엔진 4’의 새로운 리얼타임 데모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

 

‘Infiltrator’란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데모는 약 1년전 첫 번째로 공개된 ‘Elemental’에 이은 두 번째 언리얼엔진 4 데모로, 제작 기간은 약 4개월 가량 걸렸다고 에픽게임스 부사장 마크레인이 밝혔다.

 

데모 프로그램 실행에는 엔비디아의 최상급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PC를 이용했지만, 차세대 게임기에서도 실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에픽게임스 측의 설명이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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