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연비 16.6㎞/L 풀사이즈 세단 아발론 출시…4660만원

박진우 기자
입력 2018.11.06 10:36
도요타코리아는 6일 서울 용산전시장에서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출시행사를 가졌다.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 도요타 제공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제품 디자인 콘셉트는 성능을 아름답게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로,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해 과감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그려냈다는 평가다.

도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적용, 저중심 설계와 넓은 차체를 실현했고, 주행성능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크기는 구형 대비 길이는 15㎜ 늘었고, 너비는 15㎜ 확장됐다. 휠베이스도 50㎜ 연장돼 고급 세단 수준의 중후함을 갖췄다.

첨단 기술로 꼽히는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통해 차체 강성이 높아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에 구형과 비교해 효율을 약 20% 높인 파워콘트롤 유닛, 트랜스미션 등을 조합했다. 시스템 총 출력 218마력을 내며, 연비는 복합 기준 16.6㎞/L다.

도요타 특징인 정숙성도 더욱 개선됐다. 대시보드 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배치해 소음을 크게 낮춘 것이다. 엔진을 떠받치는 4점식 엔진 마운트로 엔진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인 점도 장점이다.

실내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운전석과 동반석을 구분해 독립 공간을 추구했다. 수평축을 강조한 센터 페시아는 운전자에게 높은 개방성과 시야를 제공한다. 시트에는 감촉이 좋은 재질을 사용했다.

에어백은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이 들어간다. 여기에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또 새로 들어간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사고 위험을 줄이는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품었다.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의 경우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때 급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한다.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 헤드룸도 갖췄다. 60:40 리어 폴딩 시트,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선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편의장비도 꼼꼼하다.

가격은 4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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