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HDMI2.1·튜너·AI 기능 갖춘 8K LCD TV 출시

차주경 기자
입력 2020.04.07 09:32
샤프가 8K 튜너를 탑재한 LCD TV 2종(70형 8T-C70CX1·60형 8T-C60CX1)을 6일 공개했다.

샤프 8K LCD TV는 ‘8K 퓨어컬러 패널’을 탑재했다. 빛의 3원색 순도를 높여 색 재현율을 기존 4K TV 대비 16% 좋게 만들었다. 시야각도 상하좌우 176º로 넓다. 리치 컬러 기술은 광색역 컬러 필터와 LED 백라이트 형광체를 조합해 4K 및 8K 위성 방송의 색역을 표시하는 기술이다.

샤프 8K LCD TV 신제품 2종. / 샤프 제공
샤프 8K LCD TV는 고휘도 HDR뿐 아니라 영상 신호를 분석해 광원을 감지, LED 백라이트를 통제하는 메가 콘트라스트 기술도 가졌다. 스포츠 모드는 화면을 120㎐로 구동하고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측, 중간 영상을 보간(보충)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만든다.

이 제품은 HDMI2.1 8K 영상 입력에도 대응한다. 8K 60㎐ 외에 4K 120㎐ 영상 신호를 HDMI 하나만으로 접속할 수 있다. 본체에 8K 튜너를 내장해 외장 USB 하드디스크를 연결, 8K 방송을 녹화할 수 있다. 입체음향 돌비 비전, 공간 최적화 음향 보정, 시청 결과를 AI 분석해 추천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기능과 안드로이드9 스마트 TV도 기본 사양이다.

샤프는 8K LCD TV 신제품을 25일 출시한다. 가격은 70형 8T-C70CX1이 60만엔(672만원)전후, 60형 8T-C60CX1이 45만엔(504만원)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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