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2020] IT조선 첫 비대면 콘퍼런스 성황, '디지털 전환' 네티즌 눈길 사로잡다

장미 기자
입력 2020.06.02 10:25 수정 2020.06.02 10:52
300명 넘게 접속하며 폭발적 관심보여
강연자에 대한 온라인 질의응답도 이뤄져

IT조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시도했다.

2일 IT조선은 유튜브 채널로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IT조선은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 IT조선 유튜브 채널
당초 콘퍼런스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IT조선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차 확산될 분위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 방식을 비대면으로 변경했다.

행사에는 강연자, 패널토론자와 행사 주최측 관계자만 참석했다. 현장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일정 간격을 두고 앉았다. 행사 당일 운영 예정이었던 전시 부스는 설치하지 않았다.

오전 기조 강연과 패널 토의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정우진 메가존 디지털X 부문 대표 등이 강연을 맡았다.

300여 명의 시청자는 강연을 듣는 한편 온라인 질의응답 플랫폼을 통해 강연자와 소통했다. 오프라인 행사와 비교해 시간·환경에 제약이 적어 질의응답이 원활했다는 평가다.

일례로 문용식 원장은 "정부 주관의 클라우드 구축이 민간 클라우드 경쟁력 확보에 역행하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민간 클라우드 육성이 우선이며 정부는 마중물 역할에 집중한다"고 답했다.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 현장에는 강연자, 패널토론자와 행사 주최측 관계자만 참석했다. / IT조선
오후 3개 트랙, 16개의 발표는 향후 각 기업별 일정을 고려해 웨비나로 진행할 예정이다. 웨비나 일정은 IT조선 뉴스레터 및 기사 등을 통해 공유된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진행하는 콘퍼런스는 ‘뉴노멀’의 새로운 전형을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병현 IT조선 대표는 "도전하는 정신으로 행사를 새로운 형식으로 전환했다"며 "클라우드 산업 핵심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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