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 가전 렌털 시장 진출…신한카드 '마이렌탈샵'과 맞손

최용석 기자
입력 2020.11.03 13:50
종합 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신한카드의 렌털 중개 플랫폼 ‘마이렌탈샵’과 손잡고 가전 렌털 시장에 진출한다. 구독 경제 시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양질의 가전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10월 20일 열린 마이렌탈샵 제휴조인식에서 각 참여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중인 모습(왼쪽부터 민경원 코스테크 대표, 이요셉 퓨어웨이 대표, 현용철 코지마 부사장, 박충화 성우메디텍 대표, 안중선 신한카드 Life Information 그룹장 부사장,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Life사업본부 본부장) / 루컴즈전자
마이렌탈샵(My렌탈#)은 신한카드가 중소 제조사∙유통사가 손쉽게 렌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렌털 심사, 전자 계약, 청구∙입금 등의 렌털 프로세싱을 대행하는 플랫폼이다.

루컴즈전자는 마이렌탈샵을 통해 루컴즈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75인치 ‘솔로앤 스마트TV’를 비롯한 루컴즈 TV와 모니터 제품군,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루컴즈 가전제품을 렌털 서비스로 제공한다. 렌털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 및 프로모션 등도 계획 중이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구독경제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가전 렌털 시장이 활발해졌지만, 중소기업은 인프라 구축부터가 상당한 부담이라 섣불리 진출하기 어려웠다"라며 "이번 마이렌탈샵 협약을 통해 렌털 시장에 수월하게 발을 딛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컴즈전자는 자체 브랜드로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을 개발해 선보이는 종합 가전 기업이다. 실속형 맞춤 가전제품을 의미하는 ‘핏 미(FIT ME)’ 슬로건에 따라 다양한 중소형 가전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Q 마크’ 품질 인증, 2020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등 각종 품질 인증과 전국 145개 서비스 지정점을 비롯해 소비자 만족을 위한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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