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로 북미·유럽 공략

김평화 기자
입력 2020.12.18 17:57
LG전자가 유럽과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온수기를 선보인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 LG전자
LG전자는 빠르게 물을 데우면서 에너지는 아껴주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리터와 270리터 두 가지 모델로 나오며 2021년 1분기부터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과 북미에 순차 출시한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는 보일러가 보편화한 국내와 달리 전기온수기 사용이 잦은 유럽과 북미 등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택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기존 히터 방식의 온수기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4% 아껴준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는 LG전자의 차별화한 인버터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정속형 컴프레서와 달리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소보다 온수 사용량이 많더라도 온수가 끊기지 않도록 물을 데워주는 보조 히터도 포함한다.

LG전자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2021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했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선 기술력의 고성능, 고효율 신제품으로 고객이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의 차별화한 편리함을 경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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