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29일부터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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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서는 원하는 앱 서비스를 통해 행정정보를 받아보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는 정부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공공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3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자는 ▲교통범칙금 ▲교통과태료 ▲운전면허갱신 ▲통학버스운전자 교육 ▲고령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 신청 ▲건강검진일 알림 등을 정부24 국민비서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부터는 7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알림도 제공된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