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복사하기’로 일시 저장한 클립보드 무단 탈취 의혹에 이어, 보안 문제로 미국과 인도 등에서 강제 퇴출됐다. 이들 나라에서 운영하는 앱 장터에서 틱톡 앱 자체를 내려받을 수 없게 된 셈이다.

미국, 인도 등 정부의 틱톡 앱 퇴출과 관련해 소개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진 기자, 장미 기자, 김평화 기자 / 노창호 PD
미국, 인도 등 정부의 틱톡 앱 퇴출과 관련해 소개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진 기자, 장미 기자, 김평화 기자 / 노창호 PD
틱톡은 글로벌 6억5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인기 서비스인 만큼, 국가 차원의 ‘퇴출’ 조치는 틱톡 측의 서비스 지속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IT조선 세 기자가 틱톡 퇴출과 관련한 이슈를 영상으로 다뤄봤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노창호 PD neulb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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