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시작으로 ‘독서하는 일상’을 선물하는 트렌드를 확산할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3개월, 6개월, 1년 구독권 등 모두 3종이다. 밀리의 서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에 맞춰 29일까지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1만4850원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상품은 하루 20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1년 동안 밀리의 서재를 이용할 수 있는 연정기 구독권도 정가보다 16%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실내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변에 ‘가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