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부회장)이 내년에도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장을 겸직한다. 노태문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도 디자인경영센터장을 겸직하며 책임감이 커졌다.VD사업부와 MX사업부 모두 1970년대생 인물을 부사업부장과 개발실장으로 임명한 점도 눈에 띈다. 양 사업부에서 차기 사업부장 후보군을 양성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삼성전자는 9일 이같은 내용의 팀장급 인사와 조직개편을 확정하고 임직원에게 공개했다. DA사업부에선 돌연 사임한 이재승 DA사업부장(사장) 후임을 선임하지 않았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유경진(54)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PE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유 부사장은 신기술 적용 신제품에 대한 양산성 선행 검증으로 주요 전략 제품 적기 출시 및 양산 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1996년 삼성항공 입사 ▲2014년 OLED사업부 양산기술2그룹장 ▲2016년 OLED사업부 FAB2팀장 ▲2017년 OLED사업부 G-P/J 담당임원 ▲2017년 OLED사업부 A제조기술팀 A YE그룹장 ▲2018년 중소형事 개발실 제조기술센터 YE팀장 ▲2021년 중소형事 개발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손동일(47)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YE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손 부사장은 시스템 기반의 수율 분석 체계 구축 및 양성 공정 최적화를 통해 QD-OLED 양산 수율 목표 조기 달성 및 무투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2004년 삼성전자 입사 ▲2017년 LCD사업부 개발실 플랫폼개발팀 ▲2019년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YE팀장 ▲2020년 QD사업화팀 QD제조기술팀 QD YE그룹장 ▲2020년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YE팀장박혜원 기자 sunone@chosunbi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재형(사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SDT법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이 부사장은 태블릿 등 신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설비 종합 효율을 개선하여 법인 생산성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970년생 ▲서울시립대 화학공학(학사) ▲제조센터 B/P기술팀 TF기술2그룹장 ▲OLED사업부 T기술팀 그룹장 ▲OLED사업부 TF기술팀장 ▲OLED사업부 FAB1팀장 ▲중소형事 제조기술센터 FAB1팀장 ▲중소형事 Module Lami기술1팀장 ▲중소형事 Module Lami기술팀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준영(53)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EVEN기술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박 부사장은 QD-OLED 증착 공정 안정화로 양산 기반을 마련하고, 대면적 고해상도 증착 공정 수율 확보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1999년 삼성전관에 입사한 그는 ▲2011년 OLED사업부 제조센터 EV기술팀 MASK기술그룹장 ▲2014년 중소형사업부 개발실 공정개발팀 EVEN개발그룹장 ▲2019년 중소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EV기술팀장 ▲2020년 중소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기술혁신팀장 ▲2022년 대형사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성봉(53)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기술혁신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부사장은 QD-OLED 주요 공정 효율 개선 등으로 생산성 극대화에 기여했고, LCD 연장 생산 및 라인 철거를 적기에 완료한 점을 인정받았다. 1995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그는 ▲2013년 LCD사업부 제조기술센터 PC기술2그룹장 ▲2015년 LCD사업부 제조기술센터 P기술팀장 ▲2018년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SSL법인장 ▲2020년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기술혁신팀장 등을 역임했다.박혜원 기자 sun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대용(53) 감사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김 부사장은 현장 이슈 중심 경영 진단을 통해 각종 프로세스 불합리를 개선해 운영 효율 및 사업 체질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199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전략마케팅실 글로벌운영팀 생산지원그룹장(2014년), OLED사업부 글로벌운영팀장(2015년), 감사팀 담당임원(2017년), 감사팀장(2020년) 등을 역임했다. 박혜원 기자 sunone@chosunbiz.com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조성호(사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개발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조 부사장은 홀(Hole)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 제품 적기 개발 및 원가 경쟁력 개선을 통해 주요 거래선 매출 및 수익성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976년생 ▲KAIST 화학공학(박사) ▲OLED사업부 Panel개발1그룹 ▲OLED사업부 Rigid Panel개발그룹 ▲OLED사업부 Panel설계그룹 ▲OLED사업부 Panel개발그룹 ▲중소형事 PA팀 담당임원 ▲중소형事 A개발팀장이광영 기자
삼성전기는 6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과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삼성전기 측은 "탁월한 전문성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 핵심인재를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발탁하는 등 리더십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성과주의 원칙을 통해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젊고 유능한 리더를 배출하고,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우수 여성인재 1명을 승진시켜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정해석(48) 부사장과 박중덕(39) 상무가 승진했고, 여성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금주(사진) DS부문 반도체연구소 D램 공정개발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이 부사장은 D램 공정개발 전문가로 수세대에 걸쳐 공정 미세화 한계 극복을 위한 신공정개발과 개발 제품 양산성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1971년생 ▲중앙대 화학과 석사 ▲메모리사업부 RS기술그룹 ▲메모리사업부 PE기술그룹 ▲반도체연구소 NRD공정기술1그룹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1P/J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 DRAM TD팀 ▲반도체연
삼성SDI는 6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삼성SDI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사장 승진 4명, 상무 승진 13명, 마스터 승진 1명 등 총 8명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미래 CEO 후보군을 적극 양성하고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 로드맵 구축과 신규 고객 확보를 주도한 40대 여성 고주영 상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또 글로벌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을 추진한 장이현 상무, 데이터 기반의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김
삼성SDS는 6일 부사장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삼성SDS는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발전과 디지털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해 IT기술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특히 여성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삼성SDS의 미래 성장동력인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SCP의 기획과 개발을 주도한 인재들을 등용했다. IT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삼성SDS ◇승진(부사장) ▷강성수 ▷김은영 ▷김장현 ▷임재환◇승진(상무)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정원(45) DS부문 S.LSI사업부 모뎀개발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모뎀 시스템 전문가로 모뎀 알고리즘 개선 및 설계 최적화 등을 통해 5G 모뎀 성능 향상 및 모뎀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4년 미주총괄 SOC Cellular & Multimedia ▲2021년 S.LSI사업부 모뎀개발팀장 등을 맡았던 인물이다. 박혜원 기자 sunone@chosunbiz.com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문성훈(48) DX부문 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 문 부사장은 갤럭시 S 시리즈, 폴더블폰 등 당사 주력 제품 H/W 개발을 주도하며 신규 기술개발에 기여하는 등 모바일 사업 성장을 견인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2004년 무선事 중남미개발그룹 책임 ▲2008년 무선事 북미H/W개발그룹 수석 ▲2014년 무선事 H/W개발1그룹 수석 ▲2015년 무선事 전략제품개발2그룹 ▲2017년 무선事 전략제품개발1그룹장 ▲2018년 무선事 전략제품개발1그룹
이재용 회장 승진 이후 삼성전자의 첫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와 '젊은 리더' 발굴이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임원인사에서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 갖춘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했다.삼성전자는 6일 부사장 59명을 포함해 총 187명을 승진시키는 '2023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직급별로 보면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이 승진했다. 지난해 부사장 59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198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승진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하지만 40대 부사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부사장 8명, 상무 16명, 마스터 3명 등 총 27명이 승진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젊은 경영진을 조기 육성하는 '삼성형 패스트 트랙'을 통해 40대 부사장과 30대 상무 등 젊은 리더가 배출됐다.1976년생 조성호(46)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개발팀장과 1975년생 손동일(47)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YE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정수(38) 중소
삼성전자는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 조치했다.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후 첫 사장단 인사가 단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했다. 2022년도 사장단 인사와 같은 규모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의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다만, 신임 사장은 ‘60세 이하’이고, 처음으로 여성 사장도 나왔다. 성별을 불문하고 ‘기술인재’ 발탁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50→60년대생 주축’…사장급 소폭 세대교체삼성전자 2023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을
삼성전자는 송재혁 DS부문 반도체연구소장 부사장이 DS부문 CTO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송 신임 사장은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공정개발부터 양산까지 반도체 전과정에 대한 기술리더십을 발휘하며 메모리 사업 글로벌 1위 달성에 기여했다. 송 사장은 승진을 통해 반도체 사업 CTO로서 반도체 전제품의 선단공정 개발을 리딩하며 반도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67년생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서울대 반도체공학 석박사 ▲1996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TD팀 ▲1999년 메모리사업부
삼성전자는 남석우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부사장이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남 신임 사장은 반도체 공정개발 및 제조 전문가로 반도체 연구소에서 메모리 전제품 공정개발을 주도했다. 메모리·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과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을 수행하며 반도체 공정 및 제조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공정과 제조·인프라·환경안전 분야 역량을 두루 갖춘 남석우 부사장의 사장 승진으로 반도체 초격차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66년생 ▲연세대 요업공학 학사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