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CODE 2024'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Devcoop(데브콥)'팀이 '올해의 새싹'상을 수상했다. 데브콥팀은 인공지능(AI) 기반 책쓰기 플랫폼 '도람'을 선보였다. 청소년 문해력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법 검사부터 글의 구조, 가독성 피드백까지 제공한다.데브콥팀은 부산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이예흔, 박강은, 김동현, 이지우, 박현겸 학생으로 구성됐다. 발표를 맡은 이지우 학생은 "요즘 청소년 문해력 문제나 책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CODE 2024' 프로그램에서 고등부 '인사이드코드'팀이 '올해의 새싹'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스마트 화장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공공화장실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IoT와 AI 기술을 활용해 화장실 관리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인사이드코드팀은 목포고등학교 김지호, 김창주, 이도윤, 이현준 학생으로 구성됐다. 발표를 맡은 김지호 학생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공 화장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CODE 2024'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Team. YKK'가 '올해의 새싹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기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새싹 참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됐다."최근 통계청 자료를 보니 학교폭력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였어요. 단순히 대회 참가를 위한 주제 선정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