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이어 리얼미도 '삼성 6400만화소 센서' 스마트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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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25 17:34
삼성 64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GW1’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중국 샤오미(레드미)에 이어 중국의 오포 계열 리얼미도 이 이미지 센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소셜 GW1은 삼성전자가 5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카메라용으로 선보였다.

24일(현지시각) IT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IceUniverse)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예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삼성전자 아이소셀 GW1을 탑재한 리얼미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아이소셀 GW1 이미지 센서의 고해상도 예제 사진. /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갈무리
아이스유니버스는 이 사진의 해상도가 9216 x 6912라고 밝혔다. 환산 시 6370만화소다. ‘64MP(MegaPixel, 100만 화소) AI 쿼드 카메라’와 ‘Shot on Realme’라는 사진 워터마크(저작권 표시)도 새겨졌다.

삼성전자 아이소셀 GW1은 화소 네개를 하나처럼 사용,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 성능을 높이고 해상력을 유지하는 ‘테트라셀’ 기능을 갖췄다. 예제 사진도 테트라셀 기능으로 촬영돼 6400만화소 해상력을 1600만화소 사진으로 표현했다.

6월 초 XDA포럼을 비롯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레드미 스마트폰 운영 체제 코드가 공개됐다. 이 코드에는 6400만 고화소 듀얼 카메라 관련 기능이 포함됐다. 업계는 이를 근거로 삼성전자 아이소셀 GW1이 샤오미 중저가 레드미 시리즈 스마트폰에 처음 장착될 것으로 내다봤다.

리얼미 스마트폰의 예제 사진이 공개되면서 6400만 화소 스마트폰 제조사 후보는 샤오미와 리얼미 두곳이 됐다. 한편,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 아이소셀 GW1을 장착할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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