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 / KEB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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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존 은행권 온라인대출이 출시 후 판매액 1000억원 달성까지 달성 기간이 평균 8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셈이다. 컵라면 대출로 통할만큼 빠르고 간편한 비대면대출이라는 점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대출시장에서 하나원큐신용대출은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신용대출 외에도 AI투자자문시스템 하이로보(HAI ROBO), 환전지갑, GLN 등 금융시장에서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손님들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