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앱 수익 1위는 5800억원의 '틴더'

입력 2019.07.05 11:01

올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앱은 만남 SNS인 ‘틴더(Tinder)’로 파악됐다.

시장조사업체 스토어인텔리전스는 5일(현지시각) 상반기 세계 앱(안드로이드·iOS) 판매 금액을 397억달러(46조4688억원)로 추산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344억달러(40조2652억원)보다 15.4% 늘었다.

앱 판매 금액 대부분은 애플 iOS 앱스토어에서 소비됐다. 금액은 255억달러(29조8477억원)다.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앱 판매 금액은 142억달러(16조6211억원)다.

상반기 세계 앱 판매 금액 그래프. / 스토어인텔리전스 홈페이지 갈무리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앱은 만남 SNS ‘틴더(Tinder)’다. 수익은 4억9700만달러(5816억원)에 달한다. 그 뒤를 넷플릭스(3억9900만달러, 4670억원)가 이었다. 텐센트 비디오와 iQIYI, 유튜브가 나란히 3위~5위에 올랐다.

앱 판매액과 함께 앱 설치량도 늘었다. 상반기 세계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개수는 567억개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0억개보다 늘었다. 이 가운데 구글 안드로이드 앱이 419억개, 애플 iOS 앱이 148억개다. 인기 앱으로는 왓츠앱, 메신저(페이스북)와 페이스북이 차례로 꼽혔다. 4위는 틱톡, 5위는 인스타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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