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까지 이어지는 디지털화의 흐름과 함께, PC는 모든 개인의 디지털화된 일상을 함께 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일상의 기본적인 편의를 위한 도구에서부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작 작업에 이르기까지 PC를 구입하는 이유도 다양해졌고, ‘1인 다 PC’ 시대에 ‘목적’에 집중한 다양한 PC들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PC 구입에 분명한 ‘목적’이 없다면, 적당한 PC를 선택하는 것은 제법 어려워진다. 특히 일상을 위한 인터넷 검색부터 문서 작업, 간단한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에 게임까지 한 대의 PC로 즐기고 싶으면서, 비용에서는 손해보기 싫은 ‘가성비’까지 채우고 싶다면, PC 구성의 가이드라인을 찾는 것부터 어렵다. 사실 이럴 때 정답은 ‘가장 많이 팔리는’ 부품들을 조합하는 것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샵다나와가 제안하는 ‘가성비 PC’는 이렇게 모든 것이 적당한, 비용 대비 기능과 성능이 극대화된 부품들을 모두 모아 어느 한 곳 모난 곳 없는 ‘올라운드’형 구성을 선보인다. 이 구성은 기본적인 인터넷 활용에서부터 게이밍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AI 활용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곳 빠질 곳 없이 비용 대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샵다나와의 시스템은 이러한 대세 구성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돕는다. 

가성비로 검증된 부품들이 모인 샵다나와 ‘가성비 PC’ 구성 / 권용만 기자
가성비로 검증된 부품들이 모인 샵다나와 ‘가성비 PC’ 구성 / 권용만 기자
코어 i5 프로세서에 공랭식 쿨러로 성능과 합리성을 모두 챙겼다. / 권용만 기자
코어 i5 프로세서에 공랭식 쿨러로 성능과 합리성을 모두 챙겼다. / 권용만 기자

검증된 ‘가성비’ 부품 조합한 ‘올스타급 구성’

샵다나와가 제안하는 ‘가성비 PC’는 특정 가격대나 성능을 목표점으로 둔 구성보다는 모든 가격대와 성능대의 범위 안에서 가장 높은 ‘비용 대비 성능’을 가진 부품들을 모은 점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PC 부품의 비용 대비 성능은 대략 중급형 ‘메인스트림’ 급 제품에서 극대화되고, 어느 수준 이상부터는 성능 대비 지출하는 비용이 크게 높아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 ‘가성비 PC’에서는 모든 부품의 선택에 ‘최적 가성비’ 지점을 추구한 점이 돋보인다.

먼저, PC의 중심이 되는 프로세서에서는 인텔의 코어 14세대 i5-14400F 프로세서가 선택됐다. 인텔의 코어 i5 프로세서는 뛰어난 비용 대비 성능과 검증된 호환성, 신뢰성으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프로세서다. 특히 코어 i5-14400F 프로세서는 14세대 코어 i5 프로세서 중에서도 절대 성능에서는 가장 낮지만 비용 효율은 가장 높은 제품이다. 또한 ‘F 시리즈’는 내장 그래픽이 비활성화되면서 좀 더 가격이 저렴한데, 외장 그래픽을 사용할 경우라면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선택이다.

중앙처리장치(CPU) 냉각을 위한 쿨러는 ‘피씨쿨러(PCCOOLER)’의 ‘팔라딘(PALADIN) EX400 ARGB’ 모델이 사용됐다. 현재 시장에서 2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이 쿨러는 싱글 타워형 구성에 120mm 팬을 조합했으며, 열설계전력(TDP)은 180W로 코어 i5 급 프로세서를 위한 충분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팬은 ARGB 조명을 갖춰, 시각적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메인보드도 ‘가성비’로 유명한 MSI의 ‘MSI MAG B760M 박격포 맥스 WIFI’ 모델이 쓰였다. 이 메인보드는 인텔 B760 칩셋을 사용한 마이크로-ATX 크기의 보드로, 작은 크기에도 핵심 기능들은 빠짐없이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프로세서까지 충분히 지원 가능한 고용량 디지털 전원부에, 메모리 지원 또한 온전한 4개 슬롯을 갖췄고,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e 슬롯은 PCIe 5.0을 지원한다. 저장장치 지원에서도 M.2 슬롯 두 개와 SATA 포트 6개로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최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규격의 기본 지원도 큰 매력이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에 지포스 RTX 4060 그래픽카드로 가성비의 정석을 선보인다. / 권용만 기자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에 지포스 RTX 4060 그래픽카드로 가성비의 정석을 선보인다. / 권용만 기자

메모리는 SK하이닉스의 DDR5-5600 16GB 메모리 두 개로 32GB 용량의 듀얼 채널 구성을 사용했다. 최근 PC 사용 환경에서 AI 활용에 이르기까지 메모리 용량에 대한 요구가 올라가면서, 32GB 메모리가 무거운 작업 환경을 위한 PC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 된 상황을 반영한 구성이다. 또한 DDR5-5600 메모리와 듀얼 채널 구성으로, 코어 14세대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의 메모리 성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한 점도 긍정적이다.

그래픽카드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4060’ 기반 제품이 사용됐다. ‘지포스 RTX 4060’은 풀HD(1920x1080) 해상도 급의 최신 게이밍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성능과 함께, 쿠다(CUDA) 생태계 기반의 다양한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이나 AI 애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시장에는 수많은 ‘지포스 RTX 4060’ 탑재 그래픽카드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이엠텍의 ‘지포스 RTX 4060 STORM X Dual OC D6 8GB’ 제품은 ‘가성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토리지에는 ‘마이크론 크루셜 P3 플러스 M.2 NVMe 1TB’ 제품이 사용됐다. 이 제품은 QLC 메모리를 사용해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PCIe 4.0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일상적인 사용에서 체감 성능 또한 훌륭하다. 순차 읽기, 쓰기 성능은 각각 최대 5000MB/s, 3600MB/s 정도로, 기존 PCIe 3.0 인터페이스 기반 제품보다 높다. 1테라바이트(TB) 모델 기준 220TBW의 내구성 측면은 조금 아쉬워 보이지만, 특수한 가혹 작업 환경이 아니라면 PC 교체 시기까지 별다른 문제를 만나지는 않을 것이다.

케이스는 세고텝(Segotep)의 ‘P10 Endura Pro+ M’ 모델이 쓰였다. 최근 인기있는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구성의 ‘어항’형 케이스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가심비’를 추구한 선택이다. 360mm 3열 라디에이터의 수랭 쿨러나 높이 178mm의 공랭 쿨러, 4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도 장착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함께, 파워 서플라이와 하드 디스크 등의 저장장치는 모두 하단에 설치돼 깔끔한 외관을 제공한다.

파워 서플라이는 쿨러마스터의 ‘MWE 700 브론즈 V2 230V’ 모델이 사용됐다. 최신 ATX 3.0 규격에 대응하지는 않지만,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받아 성능과 효율 측면에서는 충분히 검증된 모델이다. 또한 12V 싱글레일 설계에 전체 출력의 99%를 12V 출력으로 쓸 수 있다. 시스템 전체의 소비전력을 고려하면 다소 용량이 큰 모델이지만, 시스템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납득할 만도 하다.

다양한 기준에서의 추천 PC 구성을 제공하는 샵다나와 서비스 / 샵다나와 홈페이지 갈무리
다양한 기준에서의 추천 PC 구성을 제공하는 샵다나와 서비스 / 샵다나와 홈페이지 갈무리

조립 PC 시장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검증된 가성비’

이미 완성된 구성으로 나오는 대형 메이커의 완제품 PC와 달리, 조립 PC 시장은 PC를 이루는 모든 부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선택의 자유도는 조립 PC의 큰 장점이지만, 때로는 지나친 복잡성으로 단점이자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한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기능과 성능에 각자의 개성으로 차별화된 수많은 부품들이 나오는 조립 PC 시장에서, 각 부품간의 ‘궁합’을 따져 한 대의 PC를 만족스럽게 구성하는 것은 제법 높은 전문성이 필요하다.

샵다나와 서비스는 국내 조립 PC 생태계가 모이는 중요 지점 중 하나인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에서 딜러몰이나 적립몰, 표준PC나 조립PC 견적, 중고마켓 등을 통합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샵다나와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따라 용도별, 가격대별로 맞춰진 다양한 PC 구성이 준비돼 있어,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성능과 가격대의 PC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일부 사양을 바꾸는 것도 가능해, 완제품 PC의 편리함과 조립 PC의 유연함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편, 샵다나와는 다양한 콘셉트로 제공되는 표준 PC 구성 견적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 필요한 구성을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시하는 ‘역경매’, 기업 단위에서의 대량 구매시 초기 견적에서부터 구매까지 최적의 조건을 찾을 수 있는 ‘기업 구매상담’ 서비스도 있다.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의 무이자 할부 구매 서비스도 특징이다. 이렇게 구매한 제품은 조립 PC 시장에서 검증된 부품을 사용해, 전문가들의 손으로 깔끔하게 조립돼 고객에 전달된다. 방문출장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PCMark 10 Extended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PCMark 10 Extended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BAPCo CrossMark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BAPCo CrossMark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UL Procyon(Photo/Video Editing)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UL Procyon(Photo/Video Editing)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테스트 시스템은 샵다나와의 ‘가성비 PC’ 추천 사양으로, 인텔 코어 i5-14400F 프로세서와 32GB DDR5 메모리, MSI의 ‘MSI MAG B760M 박격포 맥스 WIFI’ 메인보드, 이엠텍의 ‘이엠텍 지포스 RTX 4060 STORM X Dual OC D6 8GB’ 그래픽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체제는 최신 윈도11 23H2 버전을 사용했고, 드라이버는 각 부품 제조사가 제공하는 최신 버전을 사용했다. 한편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서 CPU 전력제한 프로파일은 ‘공랭 쿨러 최적화’를 선택했다.

일반적인 PC 활용 환경에서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PC마크 10(PCMark 10)’이나 ‘크로스마크(CrossMark)’에서 테스트 시스템은 어느 부분 하나 흠잡을 곳 없는 무난한 성능을 선보인다. 고가의 부품들이 모인 고성능 시스템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비용 대비’로 따지면 비용당 얻을 수 있는 성능은 ‘가성비 PC’ 추천 사양 쪽이 훨씬 더 높다. 또한 일상적인 활용에서 성능에 아쉬움을 느낄 만한 절대적 성능 하한선의 기준 정도는 이미 크게 넘어서 있는 수준이다.

이 ‘가성비 PC’의 다재다능함은 꼭 일반적인 PC 활용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환경에서 콘텐츠 제작 시의 성능을 확인하는 ‘UL 프로시온(Procyon)’의 사진, 영상 편집 테스트에서도 테스트 시스템은 전문 작업 환경에의 활용에도 손색 없는 성능을 선보인다. 특히 GPU 가속시의 영상 편집 성능은 전문 작업 환경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수준에 이른 점이 눈에 띈다.

3DMark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3DMark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3DMark(NVIDIA DLSS feature test) 테스트 결과, 단위 ‘초당 프레임 수’,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3DMark(NVIDIA DLSS feature test) 테스트 결과, 단위 ‘초당 프레임 수’,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UL Procyon(AI Computer Vision)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UL Procyon(AI Computer Vision)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UL Procyon(AI Image Generation)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UL Procyon(AI Image Generation) 테스트 결과, 높을수록 좋다. / 권용만 기자

게이밍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3D마크(3DMark)’에서, 테스트 시스템의 성능은 제품에 장착된 ‘지포스 RTX 4060’ GPU의 성능을 충분히 잘 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이밍 성능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은 ‘GPU’의 성능이지만, 고성능 GPU가 제 성능을 온전히 내기 위해서는 고성능 CPU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하지만 GPU 성능 대비 높은 성능의 CPU를 쓸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CPU에서는 CPU 성능이 GPU나 게이밍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적은 만큼,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이러한 균형점을 잘 파악할 필요도 있다.

그리고, 이 ‘가성비 PC’에 사용된 코어 i5-14400F 프로세서는 지포스 RTX 4060 GPU의 성능을 충분히 여유롭게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또한 코어 i5-14400F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4060 GPU의 조합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을 풀HD(1920x1080) 해상도에 높은 옵션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하며, DLSS(딥러닝 슈퍼샘플링) 기능을 활용하면 그 이상의 해상도나 더 높은 그래픽 옵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다. 

샵다나와의 ‘가성비 PC’ 구성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도 제법 훌륭한 역량을 제공한다. 제품에 탑재된 인텔의 최신 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는 AI 활용에 있어서도 가장 폭넓은 호환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UL 프로시온의 ‘AI 컴퓨터 비전’ 테스트에서는 인텔과 엔비디아의 최적화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높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생성형 AI’에서는 ‘스테이블 디퓨전 1.5’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장당 5초 정도로 실용적인 성능을 보였다.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선보이는 샵다나와 ‘가성비 PC’ 구성 / 권용만 기자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선보이는 샵다나와 ‘가성비 PC’ 구성 / 권용만 기자

샵다나와가 제시한 ‘가성비 PC’ 구성은 여러 모로 모든 기준에서의 절대적 ‘가성비’를 추구한 부분이 눈에 띈다. 약 150만원 정도 선에서 구매 가능한 이 시스템에서의 ‘가성비’는 정말 순수하게 전체 제품군 중 비용 대비 가격의 ‘최적점’에 근접한 제품들을 모았다. 이에 이 ‘가성비 PC’ 구성은 가성비로 접근하지만 ‘저가형’은 아니며, 기본적인 PC 활용에서부터 게이밍, 콘텐츠 제작과 AI에 이르기까지 모든 용도에서 여유로운 성능을 갖춘 점이 돋보인다.

샵다나와가 제시한 ‘가성비 PC’ 구성은 이대로 구매해도 비용 대비 만족도에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만한 구성이다. 이 ‘가성비 PC’의 구성은 현재 새로운 메인스트림 급 PC를 구매함에 있어 훌륭한 가이드라인으로도 쓸 수 있을 것이다.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구성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면서, 각 부품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른 브랜드와 제품을 선택해 맞춤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조립 PC를 구입하더라도, 샵다나와의 구매 시스템은 국내 조립 PC 시장에 특화된, 매끄러운 구매 과정을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가격대와 용도에 따른 추천 구성을 그대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구성의 일부분을 바꾸는 과정도 손쉽다. 구입 단계에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고, 구입 이후 출장 방문 수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러한 샵다나와의 시스템은 조립 PC의 경제성이 매력적이지만 복잡성이 걱정인 구매자들에게 조립 PC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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