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21일 서울강남우체국을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조해근(오른쪽) 우정사업본부장 5월 2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서울강남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조해근(오른쪽) 우정사업본부장 5월 2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서울강남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접수·배달해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5월 6일부터 선거 당일인 6일 3일까지 29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5월 18일부터 3일간 책자형 선거공보 약 2400만통을 배달했고 앞으로 투표안내문,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등 총 3000여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추가 접수가 예상되며 배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