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에 이어 2차례 연속 동결이다.
한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올해 2월과 5월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7개월 사이 기준금리를 3.50%에서 1%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한재희 기자
one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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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올해 2월과 5월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7개월 사이 기준금리를 3.50%에서 1%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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