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월 18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최초의 AI폰’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갤럭시S24 출시에 발맞춰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도 맞춤형 토탈 액세서리 솔루션을 내놨다.

벨킨은 삼성의 공식 액세서리 파트너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호환 제품을 선보인다. 갤럭시 S24 유저를 위해 벨킨의 기술력이 담긴 액정 보호 필름, 고속 충전 제품 및 오디오 솔루션 등이다. 갤럭시 S24를 위한 액세서리 6종을 소개한다.
 

터치감·선명도·내구성 강화된 보호필름

벨킨 스크린포스(ScreenForce) 갤럭시S24 트루 클리어 커브 액정 보호필름 / 벨킨
벨킨 스크린포스(ScreenForce) 갤럭시S24 트루 클리어 커브 액정 보호필름 / 벨킨

벨킨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S24 시리즈의 모든 모델을 커버하는 트루 클리어 커브 액정 보호 필름을 공개했다. 벨킨의 40년 기술력이 적용돼 매끄러운 터치감과 선명한 화면을 그대로 유지해 주고 1만 번의 S펜 사용 및 마모, 긁기, 낙하 등의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화면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세 가지를 한번에 충전하는 ‘67W 트리오 고속 충전기’

벨킨 부스트차지 67W 트리오 USB-C PD 3.1 PPS 고속 충전기 / 벨킨

벨킨 부스트차지 67W 트리오 USB-C PD 3.1 PPS 고속 충전기는 최대 67W 전력을 제공한다. 3개의 포트로 갤럭시S24, 노트북, 태블릿 PC 등 3대의 디바이스를 한 번에 고속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절약을 위해 벽면 밀착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벽과 가구 사이 좁은 틈새에도 쉽게 플러그 연결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9900원이다.
 

충전도 되고 오디오 출력도 되는 듀얼 C타입 어댑터

벨킨 듀얼 C타입 젠더 오디오 + 충전 어댑터 / 벨킨

벨킨의 듀얼 C타입 젠더 오디오 + 충전 어댑터는 충전과 오디오 출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전화 통화, 스트리밍, 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운드를 즐기며 최대 6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15g의 가볍고 작은 디자인으로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가격은 4만2900원이다.
 

최대 10Gbps 전송 속도의 4in1 멀티 허브

벨킨 4in1 USB-C타입 멀티 허브 / 벨킨
벨킨 4in1 USB-C타입 멀티 허브 / 벨킨

벨킨 4in1 USB-C타입 멀티허브는 최대 10Gbps 전송 속도로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PD 포트를 통해 최대 100W의 전력 공급과 다양한 포트 확장을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FRS 기능을 지원해 허브 전원이 갑작스럽게 분리되더라도 연결된 USB 기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손상을 피할 수 있다. 가격은 5만4900원이다.
 

최대 96W 충전 전력의 5in1 도킹스테이션

벨킨 5in1 썬더볼트4 C타입 도킹스테이션 / 벨킨
벨킨 5in1 썬더볼트4 C타입 도킹스테이션 / 벨킨

고사양의 작업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벨킨 5in1 썬더볼트4 C타입 도킹스테이션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최대 6대의 기기를 속도 저하 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96W의 충전 전력을 제공해 노트북 및 기타 연결된 장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40Gbps이다. 썬더볼트4 기술이 탑재됐으며 최대 4K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고품질 사운드, 편안한 착용감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벨킨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즈 / 벨킨
벨킨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즈 / 벨킨

벨킨의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즈는 네오디뮴 자석이 있는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마이크가 탑재돼 있어 갤럭시S24로 통화를 할 때에도 용이하다. IPX5(방수등급) 등급으로 내구성도 강화됐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벨킨의 갤럭시 S24 토탈 솔루션은 벨킨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 및 프리스비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