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오픈형 무선 이어폰 ‘화웨이 프리클립(FreeClip)’을 24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한국화웨이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쿠팡을 통해 단독 사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3년에 걸쳐 개발되어 최신 기술이 집약된 오픈형 이어폰이다. 항공 소재 수준의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해 혁신적인 C-브릿지 디자인을 구현했다. 편안한 착용감 및 압도적인 안정성과 함께 완전무선이어폰(TWS, True Wireless Stereo)의 미래를 주도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좌우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하며 강력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고품질 통화 환경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약 8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도록 한다. IP54 등급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화웨이 관계자는 “한국 무선 이어폰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화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화웨이만의 C브릿지 디자인으로 패션 강점도 갖춘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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