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IT업계 30년 경력의 전인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30일 퓨어스토리지는 전인호 신임 지사장이 HP, VM웨어, 스켈리티(Scality) 등 글로벌 기업에서 30년간 리더십을 발휘해온 업계 전문가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에 합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미디어젠, 카카오, 충북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국내 기업의 AI 중심 데이터 플랫폼 현대화를 지원하며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전인호 신임 지사장의 리더십은 퓨어스토리지가 더 많은 국내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디 청(Fredy Cheung)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기회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퓨어스토리지가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전인호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객 성공 경험을 갖춘 리더로, 그의 합류를 통해 한국 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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