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와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KOSW, 회장 어윤호)는 13일 TTA에서 상용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상용 소프트웨어(SW) 지원 정책 발굴 ▲ 우수 상용 SW에 대한 조달등록 지원 및 홍보 ▲ AI 융합 촉진 및 해외수출 활성화 등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협력을 강화해 국내 상용 SW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술의 실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윤호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은 “본 업무협약이 디지털 전환 가속과 AI 등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상용 SW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SW 기업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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