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GS서 구글·삼성전자·소니와 글로벌 협업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IE 부스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플레이스테이션5로 시연한다. 삼성전자와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시연대를 마련, ‘몬길: 스타다이브’의 입체적 플레이 경험을 선보인다.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 서브노티카2 세 번째 개발자 영상 공개
크래프톤이 산하 언노운 월즈가 ‘서브노티카2’의 세 번째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규 심해 괴수 ‘수집가 레비아탄’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비주얼 리드 코리 스트레이더가 초기 콘셉트와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레비아탄은 시리즈 최초로 촉수 움직임을 정교하게 시뮬레이션해 사실감을 높였다.
웹젠, 신작 MMORPG ‘R2 오리진’ 출시 예고
웹젠이 MMORPG ‘R2 오리진’을 9월 25일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원작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구현한 작품으로 향상된 그래픽과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게임은 성장형 도전 콘텐츠 ‘극복의 탑’, 인게임 진척도 보상 시스템인 ‘명성 시스템’, 서버 간 경쟁이 가능한 ‘카오스 던전’, 다양한 길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리플레이 시스템 도입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 패치와 함께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기능은 플레이어가 경기 주요 장면을 1인칭·3인칭 시점으로 자유롭게 확인한다. 또 킬 포인트·궁극기 사용 여부가 표시된 타임라인을 통해 특정 순간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생 속도 조절, 투사체 추적, 미니맵 표시 등도 가능하다. 리플레이는 일반전·경쟁전·신속 플레이·프리미어에서 제공되며, 공식 경기와 커스텀 게임은 제외된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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