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첫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넥슨이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 ‘빅 캠프파이어’를 열고 첫 시즌 대규모 콘텐츠를 공개했다. 25일엔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 업데이트 버전이 선보여진다. 신규 지역 ‘이멘마하’와 사냥터 ‘센마이 평원’, 던전 ‘페카 페론 고분’도 추가된다. 10월 2일에는 어비스 ‘바리 어비스’가 열린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을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 최대 레벨은 65에서 85로 확장된다.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를 24일 글로벌 출시한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유럽,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6개 언어로 선보여진다. 이 작품은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과 콘솔급 액션성,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G-CON 2025 참여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11월 13~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G-CON 2025, 지콘)’에 참가한다. 라운드8의 최지원·이상균·진승호 디렉터와 권병수 내러티브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는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세션은 1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우리나라 게임사 중 올해 지콘에 연사로 참여하는 곳은 네오위즈가 유일하다.
컴투스 '스타시드', 日 앱 스토어 인기 1위
컴투스의 수집형 RPG ‘스타시드’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현지 이용자들은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는 ‘인스타시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 유명 성우 참여 등을 호평했다. 간편하면서도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론칭 이벤트도 신규 유저 유입에 기여했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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