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
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9월 16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게임은 일본·대만·태국·홍콩·마카오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글로벌 원빌드로 영어·일본어·스페인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 신작 ‘세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 30만 돌파
네오위즈의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출시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했다. 게임은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4만5000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순위 4위, 국내 2위에 올랐다. 메타크리틱 평점은 83점이다. 게임은 로그라이트 액션과 MOBA 전투를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8종 캐릭터와 ‘별자리 시스템’, 150종 아이템 조합으로 전략적 플레이를 지원한다. 싱글과 최대 4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림에이지, 신작 MMORPG 아키텍트 출시 예고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10월 22일 정식 출시된다. 아키텍트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 심리스 월드, 협력 던전과 퍼즐, 비행·활강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쇼케이스에선 PvE 핵심 콘텐츠인 ‘범람’과 대규모 서버 이벤트 ‘대범람’이 소개됐다.
웹젠, 신작 ‘뮤 포켓 나이츠’ 글로벌 출시
웹젠이 방치형 RPG ‘뮤: 포켓 나이츠’를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140여 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IP ‘뮤(MU)’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방치형 RPG에 MMORPG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던전 콘텐츠는 원작의 상징적 요소를 간편한 조작으로 재현해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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