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 디지털 자산 거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콘은 '뽀로로', '디보', '버니공주' 등의 글로벌 IP를 보유한 제작사다. 오콘은 향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IP 라이선싱 빌드업' 노하우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술, IT솔루션, 네트워크를 상호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STO 전문 거래소로서 훌륭한 상품이 거래될 수 있도록 오콘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올해 안에 4세대 RWA 디지털자산 거래를 시작할 예정으로 BWB2024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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