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취임 직후 2000주를 매입했다. 이에 총 자사주 보유량은 5000주가 됐다.
7일 kt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는 박현진 대표이사가 연임 결정 이후 자사주 3000주를 3721만7510원을 들여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kt밀리의서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대표이사 연임과 함께 자발적으로 진행된 책임경영 행보라고 봤다. 박 대표가 저평가된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 의지를 표명해서다.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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