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는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N.O.A.H)’를 지스타 2025에서 공개했다.

위메이드맥스 부스
위메이드맥스 부스

레트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맥스가 서비스하는 노아는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린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지스타에서 참관객이 노아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부스를 디자인했다.  시연용 데모 버전은 기본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라인, 전투 및 부위파괴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약 10분에 걸쳐 보여준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서브컬처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의 감정과 선택이 서사를 완성하는 새로운 차원의 타이틀이다”라며 “이번 지스타 2025에서의 첫 공개를 통해 유저들이 노아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