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가 11월 13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이번 지스타는 그간 접할 수 없었던 최초 신작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플랫폼의 기대작 체험 등 K-게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가 참여하며 3269부스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지스타는 ‘이야기와 서사의 확장’을 핵심 주제로 키비주얼부터 콘퍼런스, 전시 콘텐츠 전반에 걸쳐 창작과 서사의 힘을 집중 조명한다.
부산=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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