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

1.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선 '에어렌더 10' 양산 체제 초읽기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선 에어렌더(Airlander)10이 시험 비행을 마치고 곧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

2. 현대차, 픽업트럭 하반기 출격 예고…업계 '촉각'
현대자동차가 중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트럭은 지금껏 현대차가 개발·판매를 하지 않은 차종이어서 업계 촉각이 모이는 중이다.

3. SKT·KT·삼성, 손잡고 RCS 출시했지만…LG는 손 놓아
SK텔레콤과 KT는 최근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를 잇달아 출시했다. 하지만, LG전자는 RCS 생태계 조성에서 빠지는 눈치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 '화제성 만점' 전 세계가 주목한 눈도장 제품 베스트 5
혁신을 따지는 기준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지만, 화제성 측면에서 CES 2019를 뜨겁게 달군 제품과 서비스를 모아봤다.

5. 애플 무선충전패드 '에어파워' 나오나?...21일부터 양산 예상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의 다기능 무선충전패드 ‘에어파워’가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6. 완벽한 레저 유닛으로 진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승용차+화물차’ 개념인 픽업트럭은 틈새제품으로의 성격이 강했다. 쌍용차가 내세운 건 ‘오픈형 SUV’라는 문구였다. 소비자가 ‘트럭’에 타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결과적으로 좋은 마케팅 수사였다는 게 업계 평가다.

7. 추억의 브랜드 ‘스카이(SKY)' 10만원대 폴더폰으로 부활
추억의 휴대폰 브랜드 스카이(SKY)가 부활한다.

8. 기아차, 플래그십 SUV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전용 플래그십 SUV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9. LG 그램 17,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 등재
LG전자는 17인치 대화면에 무게는 1340g에 불과한 ‘LG 그램 17’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10. "이게 케이블입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신 케이블을 직접 손에 들고 황창규 KT 회장과 유영민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