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2025 DAVEIT DAY’ 27일 개최… “AI 기반 차세대 업무환경 제시”

틸론(대표 최백준)은 연례 전략 발표 행사인 ‘2025 DAVEIT DAY’를 2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업무 환경을 정의하다: 가상화로 연결하고, AI로 혁신하며, 보안으로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기업 IT 환경의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틸론은 올해 ‘2025 DAVEIT DAY’ 행사를 통해 AI 기반 VDI, N2SF 보안 체계 적용, 틸론의 기술 격차 증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틸론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AI 팀이 개발한 차세대 AI VDI 솔루션과 국가망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보안 특화 VDI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에서는 최백준 틸론 대표가 AI VDI, N2SF 보안 적용 기술, 소버린 클라우드(Sovereign Cloud), 제로트러스트 보안 등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IT 인프라 환경과 보안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틸론의 AI 기반 가상 데스크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의 최적화와 자동화를 지원한다. AI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며, 보안 수준을 높인다. 틸론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와 VDI의 융합을 통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틸론은 DAVEIT DAY에서 글로벌 IT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할 다양한 사례와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2025년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업무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틸론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전략적 투자로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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