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출시 마지막 단계에 돌입하면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14일 허진영 펄어비스 CEO는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마케팅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허진영 CEO는 “붉은사막은 1분기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지난주 팍스 이스트(PAX EAST) 등에 참여해 게임을 알리고 있다”며 “6월에 참여할 게임쇼에서는 보스전이 아닌 새로운 빌드를 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허진영 CEO는 이어 “붉은사막은 현재 품질관리(QA)를 진행하는 마지막 단계다”라며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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