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금융강국 위한 전폭적이고 획기적인 조치 필요” [DT금융포럼 25]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17일 "디지털 금융산업을 보다 선도적으로 키워 미래지향적 금융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폭적이고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민국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 타워 컨퍼런스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IT조선 '2025 디지털금융포럼'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통해 실적적인 혁신 모델, 불확실성을 이기는 디지털 전략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경제는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기회들도 부상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더나은 내일을 여는 미래지향적인 토론장이 확대돼 대한민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디지털금융포럼'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제 불확실성 극복'을 주제로 금융산업의 발전 방향을 비롯해 플랫폼, 스테이블 코인, AI를 활용한 금융 투자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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