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동통신 3사의 대표들이 모두 채택됐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7 시리즈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7월 15일 서울 시내 핸드폰 대리점에 갤럭시Z7시리즈 예약 홍보 문구가 게시돼 있다. / 뉴스1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7 시리즈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7월 15일 서울 시내 핸드폰 대리점에 갤럭시Z7시리즈 예약 홍보 문구가 게시돼 있다. / 뉴스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10월 21일 오전 10시 국회에 부르기로 의결했다.

최근 통신사 해킹 사태에 대한 제대로 된 규명을 위한 자리다.

특별한 불출석사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통신사 수장 모두 이날 국회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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