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테크 뉴스] 다른 항목인데 같은 안내문 기입한 '애플'… iOS14 왜 이러나

김다희 기자
입력 2020.09.26 12:00
2020년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

1. 다른 항목인데 같은 안내문 기입한 '애플'… iOS14 왜 이러나
애플이 최근 업데이트한 아이폰 운영체제 ‘iOS14’에서 스크린 타임 내 개인정보 보호 항목을 안내하면서 다른 기능을 같은 문구로 설명하는 오류가 있었다. 새로운 OS 출시 직후 벌어진 현상으로 향후 개선된 기능의 OS 업데이트 버전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 정의선의 현대차, '꿈의 슈퍼카' 성큼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제조사 리막 오토모빌리(이하 리막)의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 인수설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리막의 지분을 보유한 현대차가 슈퍼카 기술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이는 고성능 차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의 슈퍼카 시대 개막을 조심스럽게 전망한다.

3. 현대차 아반떼 N라인, 생산 중단에 소비자 발만 '동동'
현대차 아반떼 N라인의 출고가 지연 중이다. 초기에 풀린 극소수 물량에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겠다고 몰리는 소비자 증가 탓에 신차 가격보다 중고차 가격이 비싼 가격 역전 현상도 나타난다.

4. "문·이과 통합은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연결되지 않아"
"AI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융합형입니다. 융합을 실현할 통찰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에서 나오죠. 전문성은 기초부터 제대로 배웠을 때 나옵니다. 단순히 문·이과를 통합한다고 해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이학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의 말이다.

5. 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 ‘K배터리' 긴장 해제… 배터리데이 관전포인트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에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배터리 내재화, 전고체 배터리, 원가 절감 기술 개발 등 예상 시나리오와 관전포인트가 쏟아진다. 하지만 기존 협력사와 거래를 늘리겠다는 일론 머스크 CEO의 돌발 발언이 변수로 등장했다.

6. [기자수첩] 갈 곳 잃은 韓 가상자산 스타트업
3년째 한국서 가상자산 사업을 이어온 업계 대표는 한국 사업을 정리하고 해외 라이선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고민이 많다. 한국에 거주하면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7. 토종 협업툴 잔디 "카카오워크 등장에도 끄떡없다"
스타트업 토스랩이 운영하는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서비스 시작 5년 만에 사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대기업이 주도하는 협업툴 시장에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카카오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의 등장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8. 한밤의 대란, 지포스 RTX 3080 순식간에 매진
17일 밤 10시, 주요 온라인 쇼핑몰 PC 카테고리에 일대 대란이 일어났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30시리즈의 첫 타자인 ‘지포스 RTX 3080’ 정식 판매가 시작된 것.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빠르면 수 초, 길면 수 분 내로 매진되는 사태가 속출했다.

9. 스마트폰 위치정보, 20~30㎝까지 정밀해진다
일반인들도 고가의 측량장비 없이 기존보다 10배 이상 정확한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0. 머스크 "한달 뒤 완전 자율주행차 공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꿈의 레벨5 차량이 빠르면 10월 나온다. 사고율이 낮은 오토파일럿 주행 차량의 상용차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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